기독교 윤리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1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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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윤리사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논의할 때 사람은 그것이 ‘삶’이라는 주장을 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사람이라는 말뜻이 지니고 있듯이 살아가는 것 자체가 우리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운명에 따라 더러는 아시아에, 유럽에, 미주에, 아니면 저 아프리카에 태어날 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에 놓이든 우리는 ‘생명’이라는 것을 부여받아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고래로 끊임없이 고민하여 왔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민할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주어진 한 생애를 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더군다나 기독교라는 사회적 공신력(이제는 많이 깎아 내려져 가슴이 아프지만)을 등에 업은 우리로서는 바른 삶에 대한 방식을 제시하고, 또한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사명이 있지 않은가. 이에 기독교 윤리사를 면면히 살펴보고, 현 시대의 상황에 맞는 바른 윤리적 자세를 발견하게 되길 기대해 본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 한 번 주어지는 ‘삶’, 또는 ‘생명’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 한 생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윤리’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법’이라는 규범체계를 만들어 최소한의 살아가는 방식을 기술해 두기도 한다. 법은 사람의 권리와 의무를 보장해 주고 있으며, 분쟁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우리는 응당 법에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최근에 ‘자본(돈)’의 힘이 막대해 지면서 법의 권위는 말 그대로 최소한의 방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이 분명해졌다. 도리어 경제적 현상 앞에 법이 좌우되는 우스꽝스러운 현실도 나타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경제뿐이겠는가. 정치는 어떠한가. 다른 무언가를 줄지어 열거해 무엇하겠는가. 분명한 것은 참 살이를 위해 참다운 윤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크리스찬이라 불리는 기독교, 혹은 기독교도들의 윤리는 어떠할까.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하다. 다종교 사회에서 으레 견주어 결론을 내리듯, 기독교는 배타성을 강하게 지닌 종교 중에 하나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종교에는 있지도 않은 특별한 요소들이 나타나 이것만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가르침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