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건강 증진

소개글

아동의 건강 증진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발달단계 별 신체성장
2)발달단계 별 입원 및 질병에 대한 반응
3)예방접종

본문내용

2)발달단계 별 입원 및 질병에 대한 반응

①영아기
분리불안에 의한 전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기(6-30개월사이)이다. 아동의 분노발작이나 야뇨증은 분노의 표현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인 분리불안 반응 중의 한가지이다.입원시 발생하는 가장 큰 스트레스 증상이며, 부모와 헤어지지 않으려고 몸으로 나타내거나, 직접 부모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영아는 두려움을 나타내기 때문에 검진하기가 어렵다. (서8병동에서는 7세이하 아동에게는 골수천자를 시행할 때 sedation을 시킨후 시행하고 있다. 11개월쯤 된 아기(신체성장상 영아기로 보여지는)에게 CT검사를 위해서 포크랄시럽(수면효과를 가져오는)을 먹여서 재우는 것도 관찰했다.) 영아가 혼자 앉을 수 없을 때는 부모의 무릎에 앉히는 자세를 취한다. V/S를 측정할 때에도, 영아는 두려움을 나타내며 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의 도움으로 V/S측정하는 것이 좋다.(울면 BP가 상승하기 때문에, 이외에도 울음은 근육을 긴장시켜서 근골격과 신경계 검진을 부정확하게 하고, 청진을 방해하기 때문에, 검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요소가 다분하다.)

②유아기
분리불안 반응이 지속된다. 유아들은 옷을 벗기거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싫어하고, 부모에게 매달리므로, 부모를 검진에 참여하여 검진자를 돕도록 하는 것이 좋다.(필요시, 부모가 아동을 잡아주어 억제할 수 있다.) 아동이 검진 절차에 비협조적이면 검진을 빨리 하고, 협조적이면 검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아동의 행동을 칭찬해주도록 한다.
입원한 아동의 경우, 처음에는 반항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지만(심하게 울거나), 계속 자율성을 상실할 경우에는 수동적이고 위축되며 퇴행이 나타날 수도 있다. 부모가 이를 숙지하고, 아동에게 잘 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③아동기
-학령전기:
아동에게 스스로 옷을 벗게 하며, 부끄러워하면 팬티를 입게 한다. 놀이가 검진에 적절히 삽입되면 잘 반응 하는 시기이다. 검진에 사용되는 기구를 보여주고, 간단하게 사용법을 보여준다. 검진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긍정적인 용어를 사용한다.
-학령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