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제권 (대만 , 홍콩 , 마카오)에 대한 분석

소개글

중화경제권 (대만 , 홍콩 , 마카오)에 대한 분석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대만경제에 대하여
1) 대만 경제
2) 대만의 해외투자
3) 대만의 산업구조 전환
4) 대만경제의 당면 문제
2. 홍콩 경제에 대하여
1) 홍콩의 인구변화
2) 경제계의 변화상
3) 홍콩 경제의 미래
3. 마카오 경제에 대하여
1) 개요
2) 산업과 인프라 현황

본문내용

1. 대만경제에 대하여
1) 대만 경제
21세기를 향해 국내산업의 고도화와 개방경제체제로의 구조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대만정부는 중국과의 선박직항을 위해 高雄港내의 수출가공 지역을 대폭 확중·정비하고 고속도로와 지하철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같은 정부투자에 대응하여 東帝土 , 遠東등 대만의 재벌기업들도 초고층 빌딩의 건설을 추진하는 등 이 지역의 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웅지역의 대대적인 개발은 대만을 아태운영센터로 발전시킨다는 國家發展戰略의 要諦가 된다고 할 수 있다.

2) 대만의 해외투자
대만의 해외투자는 세계적인 기업국제화 추세와 함께 국내투자여건의 악화( 대만원화의 지속적 평가절상, 노동비 상승, 공업용지난)와 맞물려 지난 80년대말부터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6 - 92년 사이의 해외직접투자 총액 (205억 2천만 달러)을 기준으로 대만의 세계해외투자 순위는 12위, 1994년 대만의 해외 직접투자액은 25억 7,897만 달러, 외환보유고도 1994년 12말 기준 전년비 10% 증가한 924억 달러로 일본에 이은 세계 제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외화보유고는 80년대 중반에 특히 급증추세를 나타냈다. 또한 대만정부는 금융의 국제화정책에 따라 해외투자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해외증권, 금융, 상품시장에 대한 투자도 거의 자유화하였다.

21세기 대만의 해외투자는 ‘남향정책’ 으로 표방되는 동남아지역과 중국 (서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향정책’ 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차 세계경제의 중심적 위치에 놓이게 될 아태지역의 경제발전에 참여하는 데 있으나, ‘서진’ 즉 대만기업들의 중국투자를 적정수준으로 억제하여 대만경제의 중국의존 심화 및 대만자금의 중국으로의 대량유입을 규제하려는 데도 그 전략적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남향정책의 비효력성때문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