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y from her 영화 감상문

소개글

Away from her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

정신장애의 하나인 알츠하이머에 대해 적용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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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주 일요일 12시10분에 SBS에서 영화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Away from her를 소개하였고, 평소 멜로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 영화를 보려고도 했었지만 레포트와 관련하여 보게 되어 더 깊이 생각하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너무 마음 아프기도 했고, 또 아내를 향한 그랜트의 사랑에 대해 감명깊고 또 본받아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비록 자기는 마음이 아플지라도 아내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에 때로는 피오나에게 화나기도 했지만 그랜트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
두 부부가 아무런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아왔지만 아내는 어느 날 후라이팬을 냉동실에 넣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행복한 가정에 불행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피오나는 자신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짐을 알게 되었고, 피오나 자신이 사라질까 걱정하며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지만 의사의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 피오나의 병명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은 기억력 감퇴부터 시작이 되고, 언어 능력의 감소로써 초기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적절하지 않게 장황하게 많이 하며, 여기서 더욱 진행하면 횡설수설하면서 어순이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말기에 들어서면 말이 없어진다. 영화 전반부에서 피오나는 위와같은 증상들을 보이게 된다. 판단력 저하와 신체상의 장애도 생기게 되는데 영화 후반부에 이러한 증상들을 또한 보이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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