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정상아 비교

소개글

미숙아/정상아 비교입니다.
20개 항목으로 비교해 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목차

미숙아와 정상아 성장발달 비교
* 신생아의 반사반응
* 미숙아의 취약점
* 미숙아 퇴원 기준

본문내용

* 신생아의 반사반응
1) 색인반사(rooting reflex)
- 입가의 볼을 살짝 건드리면 입이 그 쪽으로 향하며 젖꼭지를 찾아 물때와 같이 입을 벌 리는 것
- 9~12주면 더 이상 필요 없으므로 사라짐
- 이 반응이 없거나 약하거나 비대칭적이면 중추신경계의 기능소실이나 기능이상을 의미

2) 흡철반사(sucking reflex)
- 신생아의 입술을 건드리거나 입에 무엇을 갖다 댐으로써 일으킬 수 있다.
- 흡철은 주기적이어야 하며 젖이 나오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자극하지 않으면 곧 사라지게 된다.

3) 연하반사(swallowing reflex)
- 혀의 후부에 음식이 있을 때 일어난다.
- 연하는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신생아에게는 흡철과 연하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키 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 구역질, 기침, 재채기 반사는 기도를 청결히 유지하기 위한 보호기능이다.
초기에 젖이나 점액 때문에 나타난다.

4) 파악반사(grasp reflex)
- 손바닥을 누르면 손가락을 구부려 잡는 반사가 일어난다.
- 반사가 강해서 검사자의 손가락으로 잠깐 아기를 들 수 있는 정도
- 6~9주경에 사라진다.
- 발바닥에 무엇을 대면 발가락을 구부려 잡으려는 반사가 일어나는데 8~9개월경 소실

5) 견인반응(traction response)
- 앙와위로 누인 후 아기의 손목을 잡고 앉은 자세로 서서히 당길 때 볼수 있다.
- 팔의 신전과 약간 머리를 드는 반응이 나타남

6) 모로반사, 놀람반사(moro reflex, startle response)
- 중추신경계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단일지표
-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람을 쳐서 아기를 놀라게 할 때 일어남
- 앙와위로 누인 후 팔을 잡고 머리는 검사대에 그대로 두면서 어깨를 조금 들었다가 팔을 놓으면 어깨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이 반사를 관찰할 수 있다.
- 생후 2~3개월경 사라짐

7) 하품반사, 기지개반사, 딸꾹질 반사(yawn, stretch, hiccough reflexes)
- 산소요구와 가스배출과 관련

8) 체간 굴곡반사(trunk incurvation reflex)
- 척수기능을 검사하는 좋은 방법
- 복위로 들고 척추를 따라 한쪽으로 자극을 주면 그쪽으로 등뼈를 구부린다.

9) 발내딛기, 보행반사(placing, stepping reflex)
- 신생아를 반듯하게 세워들고 발등을 가볍게 검사대 모퉁이에 대면 자연스럽게 발을 들고 슬관절과 고관절을 굴곡시키게 되므로 한 발씩 검사대 위에 번갈아 놓는 것처럼 보임
- 4~6주 후에 사라짐
- 보행반사는 신생아를 세워들고 발바닥을 단단한 면에 닿게 하면 빨리 몇 걸음 걷는 모습 을 보이는 것으로 3개월경에 사라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