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에이즈 실태와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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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일생을 살면서 많은 병을 얻고 또 고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이 발달 하였다고 해도 아직까지 고칠 수 없는 병들이 있다. 암과 에이즈 같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 등등 그 중에서도 사람이 사람으로 전파를 하는 에이즈의 감염실태와 예방책, 정부방안 등등 알아 보고자한다.
우선 에이즈가 어떤 병인지 알아보자.
에이즈(AIDS)란? Acquird Immune Deficiency Syndrom의 약어로 우리말로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이라고 한다. 에이즈는 에이즈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y Virus, 인면역 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하여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파괴시켜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보통 상태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는 각종 감염병이나 암등이 생겨서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러나 에이즈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감염력이 약하고 감염경로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유의 사항만 지켜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에이즈바이러스는 혈액, 정액, 질점액으로 감염이 되며, 특히 질과 구강, 항문을 통한 성적접촉으로 대부분 감염이 된다. 그리고 모체로부터 신생아에 전달이 되고, 감염된 모유를 먹은 아이에게도 감염이 된다. 또한 환자의 주사바늘과 문신용 바늘에 의해서도 감염이 되니 항상 새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경로로 에이즈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1) Thrush라 불리는 두꺼운 하얀색의 물질이 혀와 인후에 생긴다.
2) 설명할 수 없는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온다.
3) 급격한 체중감소(평균체중의 10% 감소)
4) 쉽게 멍이 든다.
5) 지속되는 설사.
6) 발열과 식은 땀이 난다.
7)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거나 딱딱해 진다.
8) 감기나 담배연기가 아니어도 깊고 마른기침을 한다.
9) 숨이 가빠지고 숨을 짧게 쉰다.
10) 입안이나 피부가 변색이 되거나 자줏빛이 된다.
11) 손이나 발의 심각한 마비나 통증이 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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