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싯다르타를 읽고

소개글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헤르만 헤세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고,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본 기억 이 없어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마음에 닿았던 부분도 많고, 싯다르타의 인생의 변화과정과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어가는 도중 3장 고타마 에서 “저기 저 분이 바로 부처님이셔”부터 「그의 모습에 서는, 무언가를 구하는 흔적도, 무언가를 욕망하는 흔적도, 무언가를 모방하는 흔적도, 무언 가를 위해 애쓰는 흔적도 전혀 엿보이지 않았고, 오로지 빛과 평화만이 엿보였다.」나는 사 람 이 수행을 하더라도 완전한 부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해탈은 더더욱 말이 안 된다 고 생각한다. 또 우리 외삼촌이 예전부터 불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내가 본 외삼촌은 평범하지 않은 좀 특이한 사람이고, 저 구절을 읽은 순간 외삼촌이 생각 이 나면서 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싯다르타가 고빈다와 헤어지고, 4장 깨달음을 읽는데 「진실로,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나의 자아만큼, 내가 살아 있다는 이 수수께끼, 내가 다른 모든 사람들과 구별이 되는 별다른 존재라는 이 수수께끼, 내가 싯다르타라고 하는 이 수수께끼만큼 나를 그토록 많은 생각에 몰두하게 한 것은 없었다.

참고 자료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싯다르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