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종교
- 최초 등록일
- 2008.09.2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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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현대문제 중 중국의 종교에 관한 리포트
목차
◈ 중국의 종교 신앙
◈ 마르크스의 종교관
◈ 중국 공산당의 종교
◈ 중국의 종교정책
◈ 중국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가?
◈ 중국의 두 개 교회의 공존 - 지하교회
◈중국 VS 바티칸
본문내용
◈ 중국의 종교 신앙
중국은 종교가 많은 국가이다. 중국의 종교 신자들이 신봉하는 종교로는 주로 불교·도교·이슬람교·천주교·기독교 등이 있다. 현재 중국에는 1억여명의 각종 종교 신자, 10만여개소의 종교 활동 장소, 3,000여개의 전국성·지방성 종교 단체가 있다. 약 30만명의 종교 교직자 중 불교의 출가 승려(僧尼)는 약 20만명, 도교의 남승(乾道)과 여승(坤道)은 약 2만 5,000명, 이슬람교의 이마무와 아홍은 4만여명, 천주교 성직자는 4,000명, 기독교의 목사·전도사는 2만여명이다.
◈ 마르크스의 종교관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을 억압하기 위해 조작해낸 허위의식”
“종교적 고통은 눈에 보이는 현실적 고통인 동시에 현실적 고통에 대항하는 행위이다. 종교는 억압받는 민중의 한숨이고, 냉혹한 세상의 심장이며, 영혼없는 사회의 영혼이자, 민중의 아편이다 (중략) 지금의 상황에서 환상을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환상을 필요로 하는 현실을 잊으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마르크스는 종교를 하나의 사회 작용과 사회적응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했다. 종교는 지배계급이 대중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도구로서, 이 사회에서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면서 살면 사후 세계에서도 잘 살수 있다는 약속을 해주는 속임수라는 것이다. 사회주의가 민중의 고난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보상에 대한 약속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마르크스는 종교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라고 규정하며, “뒤바뀐 세계관이며 피압박 심령들의 탄식이다.”라고 언급했다.
참고 자료
중국의 개혁과 종교; 국가의 종교정책, 민간의 종교활동, 지방의 종교통제, 전성흥, 서강대학교동아연구소,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