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이 강조되어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8.09.2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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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일의 도시`라는 책을 기반으로 하여 미래의 도시가 가져야할 경쟁력과 미래의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목차
1. 기존 도시계획의 한계와 경향은 어떠한가?
2. 21세기 도시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3. 도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4. 21세기 도시의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은 어떠한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1. 기존 도시계획의 한계와 경향은 어떠한가?
‘내일의 도시’라는 책에 소개되는 소제목을 보면 맨 처음 ‘상상에서 비롯된 도시’를 시작해서 맨 마지막인 ‘빛바랜 좋은 시대의 도시’로 끝이 난다. 이 곳에 소개되는 각 도시계획은 그 시대적 필요에 의해 계획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 계획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른 계획으로 대체되었다. 이렇듯이 기존의 도시계획은 필요에 의해 계획되었지만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다른 계획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기존 도시계획의 문제는 결국은 사회적 약자만이 희생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것에 대한 사례를 한번 ‘내일의 도시’의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그 첫 번째 예로, 19세기에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대도시로 대규모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대도시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어 인구밀도가 엄청난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로인해 도시의 기능은 그 많은 인구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난한 노동자 계층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게 된다. 이 책에서 보면 그 당시 영국의 상황을 묘사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보면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집안에서 돼지와 같이 가족이 살고 있다. 그곳에서 애들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을 통해 그 당시 주거환경이 얼마나 열악하고 위생적으로 문제점이 많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자료로 그 당시에 런던 거주자의 평균수명이 20대 후반이었다. 이러한 열악한 위생상태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런던에서는 노동자들의 거주지를 교외로 옮기도록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당시 런던의 노동자들은 공장지역 근처에 거주했다. 그 이유는 걸어서 출퇴근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많은 노동자들이 공장 근처로 모였고 그래서 밀집된 거주형태가 나타난 것이다.
참고 자료
내일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