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유아의 심리적 문제가 학습에 가져오는 문제점

소개글

지체장애유아의 심리적 문제가 학습에 가져오는 문제점

목차

서론

본론
- 지체장애란?
- 지체장애유아의 심리적 문제가 학습에 가져오는 문제점

결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지적능력에 대한 욕구와 더불어 지식이 능력으로, 사회적 지위로 연결되기 때문에 다양한 학습매체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개념도 중요시 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학습정보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학습에 대한 편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지체아동의 경우 그들이 갖고 있는 장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고, 또는 가정에서 쉬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서 정상적인 지능과 동기, 심리적 상태라고 하더라도 학문성취에서 같은 연령의 다른 아동보다 떨어질 수 있다. 우선 지체장애의 정의에 대해 살펴보자.
지체장애는 말 그대로 지체 기능의 장애로 인해 그대로 두면 자활이 곤란한 자로 정의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체장애인은 이동능력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든 지체장애인들이 다 이런 특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지체장애인은 장애로 인하여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예를 들면 학습된 무력감, 지나친 의존성, 열등감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체장애라는 특성 때문에 이동능력이 제한되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사물에 대한 개념형성과 사회적 관계형성, 대처능력, 사고력 향상 수준이 매우 낮다. 또한 새로운 개념 획득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개인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지체장애인은 자신의 활동을 구조화하는데 타인의 도움에 많이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흥미가 낮고 주의를 집중하기가 어려우며 덜 목표지향적이다. 이러한 점을 보아 결과적으로 욕구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 부정적인 자아개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렇게 부정적 자아개념이 형성되어 버리면 심리적으로 학업성취에 대한 자신감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