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와 사회>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방송언어 자막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송사별로 조사하여 자세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방향
Ⅱ. 본 론
1. 방송심의 위원회 규정
2. TV 자막 언어의 사용실태와 문제점과 개선 방안
1) 외래어와 외국어의 남용
2) 비표준어의 사용
3) 보편화되지 않은 약자의 사용
4) 어법에 어긋난 자막 언어
5) 반말의 남용
6) 의미의 모호함
7) 욕설이나 저속한 언어사용
8) 어문 규정에 맞지 않은 표현
9) 띄어쓰기 규정에 어긋난 경우
10) 한글과 로마자, 한글을 혼용하는 문제
11) 문장부호의 오용
3. KBS, MBC, SBS, 케이블 방송
1) KBS `해피투게더`, `상상플러스`
2) MBC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3) SBS ``
4) 케이블 방송 m.net ``
5) KBS, MBC, SBS VS 케이블 방송
Ⅲ. 결론
1. 결론추론
본문내용
3. KBS, MBC, SBS, 케이블 방송
mbc, sbs, kbs 는 크게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주도 하는 대표적 방송사이다. 그 외에도 지역 방송이나 케이블 방송 등이 존재한다. 대중 매체의 영향력은 크다. 어딜 가나 사람들은 tv나 라디오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하고 대중 매체가 전달하는 정보에 집중 하며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유행어를 따라하며 즐거워 한다. 대중 매체가 없는 우리나라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대중 매체는 우리의 삶의 중요한 일부분이 됐다. 대중매체에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의 책임도 있다. 하지만 지금 대중 매체의 잘못된 언어사용 문제로 우리말 오염 심각해지고 있다. 이제부터 3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들어서 언어 사용의 오류에 대해 말하고 케이블 tv에서 보여 지는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1) KBS `해피투게더`, `상상플러스`
* 상상 플러스
① 상상 플러스로 보는 외래서 남용의 문제점
“이게 믹스(mix)?”(KBS ‘상상플러스’), 한글도 외국어도, 심지어 외래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언어가 텔레비전 자막으로 버젓이 쓰여진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제공한 올해 방송위원회의 자막 사용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선 여전히 무분별한 외국어를 비롯해, 비속어·통신어를 그대로 자막으로 내보내고 있었다(7~8월 기준). 맞춤법이 틀리거나, 일본식 어휘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급(急)칭찬’은 기본, ‘킹 오브(King of) 대단’까지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으로 꼽힌 것은 역시 어색한 외래어나 불필요한 외국어의 사용이었다.‘급(急)―’,‘왕(王)―’같은 단어를 접두사처럼 쓰는 경우가 대표적이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MBC ‘무한도전’의 자막에서 ‘급상승’, 급당황’,‘급아부’,‘급칭찬’,‘급다운’‘급저음’같은 말이 수시로 쓰인 것은 기본이다.‘생 목소리’라는 말을 ‘생목’이라고 줄여 부르는 것을 그대로 자막처리 하거나, ‘허접’, ‘쑥스’, ‘자뻑’ 같은 통신어도 그대로 쓰였다.
참고 자료
1. 김상준(1997) 방송 언어 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2. 전영우외 (1999). 국어호법과 방송언어. 한국화법학회
3. http://blog.paran.com/pfzm8gvi/23132397
4. kbs, mbc, sbs, m.net, olive 방송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