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의 논문 조작의 근거
- 최초 등록일
- 2008.09.25
- 최종 저작일
- 2008.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황우석 박사의 논문이 어째서 조작된 것인지 파해쳐가는 내용의 글입니다
고려대학교 사고와표현 과제였습니다
목차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의 근거
황우석 박사의 논문 검증을 위한 각종 검사방법의 신뢰성
그럼 황우석 박사가 만든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인가?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으로 만들어졌다면, 2번 3번 줄기세포는?
참고자료 :
본문내용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의 근거
2004년 science지에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이 실리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그 이후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던 황우석 교수에게 일침을 가한 것은, 바로 줄기세포 연구를 함께 했던 팀 연구원이었다. 그는 ‘양심선언’이란 이름으로 유명 시사저널 프로그램인 PD수첩에 황우석 박사의 실책을 밝힘으로 그해 최대의 이슈였던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건’을 세간에 알렸다. 연이어, 피츠버그 의대의 김 연구원이 2,3 번을 제외한 줄기세포 사진을 자신이 직접 조작했음을 인정하자 파장은 일파만파로 확산되었다. ‘셀라인 3개를 주고 11개로 부풀리라고 시킨 것은 황박사님이었다. ’
논문에 실린 공동저자 24중 절반이상은 논문작성에 거의 공헌을 하지 않거나 유명무실한 일을 도왔던 사람들이었고, 그들뿐만 아니라 함께 연구를 했던 섀튼 박사도 2004년 논문에 개발한 줄기세포만 보았을 뿐 2005년 논문의 11개 줄기세포를 확인하진 못하였다고 했다. 더욱이, 정상적이라면 논문에 실린 2번 줄기세포의 DNA와 황우석 박사가 직접 준 2번 줄기세포의 DNA가 일치해야하는데 실험 결과 전혀 다른 유전정보를 가진 서로 다른 세포로 밝혀졌다.
황우석 박사의 논문 검증을 위한 각종 검사방법의 신뢰성
황우석 박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환자의 체세포와 줄기세포의 유전정보 일치를 확인해주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조사를 해보니 국과수가 공식적으로 검사를 한 것이 아닌, 국과수에 근무하는 황우석박사의 지인이 전남 장성에 있는 국과수 분점에서 비공식적으로 검증한 것이었다. 이 역시, 황박사 측에서 따로 세포를 분리해서 가져와 검사를 했다는 국과수의 설명이다. 환자의 체세포를 핵을 제거한 난자에 넣어 분화시킨 것이 줄기세포이다. 그 성공여부를 가리는 몇 안되는 방법은 바로 유전정보 스캔인데 이 역시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면역적합성 검사 (세포를 이식할 때, 환자가 가진 면역유전자와 세포의 면역유전자를 검사하는 것으로써, 각각의 유전정보가 같아야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를 한 연구원들도,
참고 자료
661회 2005년 12월 15일《[특집] PD수첩은 왜 재검증을 요구했는가?》
662회 2006년 1월 3일《줄기세포 신화의 진실》
663회 2006년 1월 10일《황우석 신화, 어떻게 만들어졌나!》
664회 2006년 1월 17일《생명과학 위기를 넘어》
‘황우석 사태’ 1년, 최승호 전 ‘PD수첩’ 팀장의 토로- 2007-01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