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의 포세이돈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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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의 신 포세이돈에 대해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1. 포세이돈
2. 포세이돈의 탄생
3. 포세이돈의 성장
4. 호머의 서사시와 포세이돈
5. 포세이돈의 다른 신화들
본문내용
자식을 먹어 치우는 아버지를 피해 비밀리에 성장한 포세이돈은 제우스가 크로노스와 그의 형제들인 티탄(Titan)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그의 형제들과 함께 제우스의 편에 가담하여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전쟁 중 포세이돈은 키클롭스(Cyclops)로부터 삼지창 트리아이나(Triaina)를 받아 자신의 무기로 삼았고 이는 포세이돈의 상징이 되었다. 제우스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자 포세이돈은 아틀라스(Atlas)를 제외한 나머지 티탄들을 가이아(Gaia)의 몸속에 있는 지하의 영원한 감옥 타르타로스(Tartaros)에 가두었다. 그 후로 포세이돈은 타르타로스의 열쇠를 관리하게 되었다.
티탄과의 전쟁 후 기간테스(Gigantes)와의 전쟁에서 포세이돈은 기간테스의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기간테스들을 철저하게 참살하였다. 특히 거인 폴뤼보테스를 에게 해 동남쪽 끝까지 쫓아간 포세이돈은 삼지창으로 코스 섬 일부를 잘라내어 던져 거인은 그 밑에 깔려 죽었다. 포세이돈이 던진 코스 섬의 일부는 ‘니쉬로스(Nisyros)’섬이 되었다.
티탄과의 전쟁이 끝나고 포세이돈을 비롯한 제우스와 하데스(Hades)는 제비를 뽑아 우주를 삼분하여 각자의 지배 영역을 나누었는데, 그 결과로 포세이돈은 바다를 맡아 다스리게 되었다. 세 형제가 모두 크로노스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지상세계와 올림포스에 대해선 동등한 권한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 되었다.
Poseidon and Amphitrite, detail, Roman mosaic, Louvre Museum, Paris.
포세이돈은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Nereus)의 딸 암피트리테(Amphitrite)와 결혼하였다. 포세이돈은 암피트리테에게 연정을 품고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그녀는 바다 깊숙한 곳으로 도망가 버렸다. 포세이돈은 바다의 모든 동물들에게 그녀를 찾아달라고 부탁하였고 이때 돌고래들이 암피트리테를 찾아내고 포세이돈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둘은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다. 포세이돈은 돌고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하늘에 돌고래별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