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SPR환자와의 대화 시나리오

소개글

대남병원에서 SPR환자와의 대화

목차

9월17일 복도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나00환자와 학생간호사의 대화
9월18일 약물투여 시간 후 소파에서 남00환자와 학생간호사의 대화

본문내용

9월17일 복도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나00환자와 학생간호사의 대화

환자 : “어디서 오신분들입니까?”
학생 : “(고개를 끄덕이며)아..저희는 동아대학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환자 : “저번주에는 고신대학교에서 왔었는데...(손가락으로 나의 슬리퍼를 가르키 며)까만색이네요...“
학생 : “네”
환자 : “고신대학생들은 전부 파란색이더라구요...그래서 좋았었는데”
학생 : “아..파란색 좋아하세요?”
환자 : “네..(나에게 몸을 기울이며) 그거 몰라요? 저승갈 때 파란색 쓰레빠를 신으면 좋다 던데요”
학생 : “에..? 그렇습니까? 아..저는 처음 듣는 말인데요”
환자 : “저도 누구한테 들었는데..저승갈 때 파란색 쓰레빠를 신고 가면 그렇게 좋답니다”
학생: “아...그래요..”
환자 : “엄마는 하얀블라우스에 까만치마 파란구두에 검은칠을 했는데, 가슴은 80A 였어요 하하하하하(손으로 입을 가리고)가슴은 진짜 작지요”
학생 : “하하하하하 그렇네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