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간호학]뇌성마비. cerebral palsy

소개글

뇌성마비를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형식의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뇌성마비 ☆

1. 정의

2. 발생빈도

3. 원인
1) 출생전, 산전 임신 중 원인
2) 출생시: 생후 2주까지 포함
3) 출생후 원인

4. 분류에 따른 행동특성
1) 근육의 긴장형태에 따른 분류
(1) 경직형(spastic type)
(2) 무정위 운동형(athenoid type)
(3) 강직형(rigid type)
(4) 운동실조형(ataxic type)
(5) 이완형(atonic type, floppy, flaccidity)
(6) 혼합형(mixed type)
2) 사지의 마비 부위에 따른 분류
(1) 단마비(monoplegia)
(2) 양지마비(diplegia)
(3) 편마비(hemiplegia)
(4) 삼지마비(triplegia)
(5) 사지마비(quadriplegia)
3) 장애의 심한 정도에 따른 분류
(1) 경도(mild)
(2) 중도(moderate)
(3) 최중도(severe)

5. 증상
1) 비정상적인 근 긴장
2) 감각장애
3) 인지장애
4) 심인성 요소

6. 동반되는 문제점
1) 식사문제 (feeding problem)
2) 시각적인 문제 (visual problem)
3) 청각문제 (auditory problem)
4) 언어장애 (speech problem)
5) 발작 (seizure)
6) 정서행동 장애
7) 학습장애
8) 신체변형

7. 치료
1) 치료적 운동(물리치료) 내용
(1) 관절 구축의 예방 및 교정
(2) 정상적인 근 긴장도 유지
(3) 주위 환경과의 정신-운동의 상호 관계의 확립
(4) 조절과 협동을 위한 훈련
2)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물리치료기술
(1) 보바쓰(Bobath)의 신경계 발달 치료법(Neurodevelopmental Treatment: NDT)
(2) 보이타(Vojta)의 치료법
(3) 고유감각 신경근 촉진법(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3) 기능적 동작 훈련(작업치료)
(1) 소근육 운동(손의 섬세한 동작)
(2) 일상생활동작
4) 보장구 및 보조기구
5) 신경외과적인 수술적 치료

8. 예후

본문내용

(2) 일상생활동작
① 먹기
a. 호흡
: 대부분의 뇌성마비아가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 혀가 마름, 침을 흘린다.
입을 다물게 하고 코로 숨쉬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예: 코 바람으로 촛불 끄기)
② 비정상적인 자세
: 머리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뻗치는 경우 입을 너무 크게 벌리게 되어 입을 다물기가 힘들며, 혀로 음식을 뒤로 옮기거나 삼킬 수 없게 된다.
고개와 몸통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③ 비정상적인 구강 내 기능
a, 구토반사
- 구강, 혀의 과민으로 발생한다.
- 고형음식의 경우 더욱 잘 발생한다.
- 때로는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안될 때 또는 관심을 끌기 위해 구토한다.
- 혀가 민감한 경우 먼저 잇몸을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어 민감성을 감소시킨다.
- 수저를 통한 혀의 압박을 피하고, 고형음식을 피해야 한다.
b. 교합반사
- 이에 물체가 닿을 때 깨무는 반응을 말함(정상아의 경우 생후 3～5개월에 소실됨)
c. 혀의 움직임 장애
- 혀를 강하게 내밀거나 뒤로 당겨서 혀를 전후,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고, 올리는데 제한을 보인다.
- 혀를 자주 내밀 때에는 턱 조절을 해주어 혀가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 혀 밑의 양옆을 부드럽게 문질러주거나, 혀를 잡고 빠르게 흔들어 줄 경우 혀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촉 진된다.
- 혀의 양옆을 빠르게 눌러줄 경우 이에 대응하여 반대방향으로 혀의 움직임이 나타남
(예: 혀를 뒤로 밀어주면 혀를 내미는 것이 촉진되고 입천장을 손가락으로 두들겨 주면 혀가 위로 올라가는 것이 촉진됨)
d. 턱 조절 장애
- 턱의 안정성이 없어 턱을 앞으로 내밀거나 너무 크게 입을 벌려 다물지를 못함.
- 머리의 위치를 바르게 놓는다.
- 아래턱을 손가락으로 감싼 후 턱, 입 주위와 목을 가볍게 눌러줌
e. 입 주위의 과민성
- 얼굴이나 입 언저리를 만질 경우 목의 경직이나 긴장이 증가됨
- 견딜 수 있는 접촉자극의 양을 조금씩 증가시킴(예: 다리, 팔 등의 자극에서 얼굴, 입주위로 자극을 옮김)
- 가벼운 접촉보다 압박자극이 좋음(예: 아이를 베개 사이에 두고 지긋이 눌러줌)
- 물놀이, 손가락 페인팅, 찰흙 놀이, 모래 만지기, 장난감 빨기 등이 좋다.
② 옷 입히고 벗기기
a. 가능한한 엄마의 품에서 시행해야 한다.
b. 경직형의 경우 목을 약간 구부리고 시행해야한다.
c. 편마비 형태는 상의를 입힐 경우 마비측을 먼저 입히고 난 다음 정상측을 입힌다.
d. 상의를 벗길 때에는 아이의 몸을 돌려가며 시행한다.
③ 목욕하기
a. 팔, 다리를 앞으로 모아 구부려서 안정된 자세로 욕조에 넣는다.
b. 욕조 안에서 중심을 잡기 힘든 경우에는 목욕그물에 앉혀서 씻긴다.
c. 작은 유아용 욕조가 좋다.
d. 목욕하는 동안 즐거움을 유도하기 위해서 물에 뜨는 장난감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