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 서평

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글쓴이의 저술 동기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를 파악하고, 그동안 간과해왔던 보이지 않는 부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예견하고 있다. 급변하는 부 창출에서 파생된 문제점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세계의 주요 나라들의 전망과 그 나라들의 앞으로 해야 할 일,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미래를 어떻게 맞아야 할지 제시하고자 했다.
책의 핵심 내용 요약
토플러는 ‘부 창출 시스템’을 기준으로 역사를 구분한다. 첫 번째 물결은 농업혁명이다. 두 번째 물결은 산업혁명이다. 세 번째는 지식혁명이다. 컴퓨터의 발명과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교환이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되었다. 즉 제1물결은 키우는 것, 제2물결은 만드는 것, 제3물결은 서비스하는 것, 아는 것, 경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부의 미래를 좌우할 3가지 심층 기반 첫 번째는 시간이다. 속도의 충돌이란 비동시화 효과로 시간을 생각 없이 다뤄서 발생한 문제이다. 기업, 시민단체, 가족, 노동조함, 정부, 교육, 세계적 관리기구, 정치조직, 법의 속도가 서로 맞지 않아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로 세계화가 진행되어 국경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유럽 연합처럼 초국가적 연합체들이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게다가 지구가 아닌 우주로의 공간의 확장은 세계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플러는 지식은 ‘미래의 석유’로 비유한다. 제2물결에서 석유와 석탄의 부 창출의 원동력이었다면 제3물결인 지금 혹은 미래는 지식이 곧 부 창출의 원동력이다. 지식에는 무용지식도 포함되는데 이 무용지식을 잘 걸러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삶 사회 그리고 과학, 동녘, 1997, 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