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 경영자의 입장에서보기 (인재영입과 매력)
- 최초 등록일
- 2008.09.3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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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돈키호테를 경영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돈키호테
[Don Quixote]
- 경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1. 인재영입과 매력
2. 특이한시각&저돌성
3. 느낀점
본문내용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는 허황된 꿈을 안고 모험을 하며 갖은 실수를 연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그가 실제라고 믿는 것은 사실상의
허구이며, 그래도 그 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 나간다.
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던 이 작품에서, 경영자가 가져야할 요건들에 대해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돈키호테 작품속의 일화 등을 통해 어떤점을
받아들이고 수정해 나가야하는지 지금부터 써보겠다.
인재영입과 매력
경영자가 아무리 고금을 통틀어 뛰어난 인재라 해도 자기 혼자만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인류역사를 보면 이름을 날린 군주에게는 그를 뒷받침해주고 대업을 이루는데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신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키포인트가 등장한다.
바로 ‘인재과 매력’ 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인재의 필요성을 실감하여 자기에게 영입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 사람을 이끄는 것은 사람이다. 삼국시대 촉한의 유비가 수십년을 이리저리 쫓겨 다녔음에도 관우 장비 조운 등의 쟁쟁한 무장들은 끝까지 그의 곁에서 충성을 다했다. 당대 제일의 천재인 제갈량도 고작 신야성 하나만을 보루로 삼고 있던 유비에게 등용되어 죽을 때 까지 충성을 바쳤다.
매력이란 것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의 힘. 타인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알아서 충성을 다하게 만드는 힘이다.
산초 판사가 정말 멍청해서 돈키호테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 일까?
그것보다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사이비기사에게 ‘인간적’으로 넘어가서 그의 종자노릇을 했다는 게 더 적절한 표현 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