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의비밀

소개글

하와이 심리치료법인 호오포노포노를 읽고
성찰을 담은 글입니다. 교양서적으로 읽게되었고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이 마법 같은 주문의 비밀은 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을 정화하고 또 정화하고 끊임없이 정화하면 신성이 주는 영감과 평화를 얻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서서히 정화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내 자신의 기억들에게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끊임없이 말을 함으로써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다 난 후에 일상생활을 할 때 에도 일을 할 때에도 심지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나는 이 호오포노포노를 끊임없이 실행하고 있다.
기존의 자기개발서 에는 장기, 단기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끊임없이 쉬지 않고 달려가라고 말한다. 즉 삶을 빠르고 거친 호흡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삶을 느리고 여유로운 호흡으로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삶이라는 큰 흐름 속에 내 자신을 내려놓고 그 순리를 따라가라고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작가 켄 블랜차드는 칭찬의 마법을 구사함으로써 위기의 가정과 직장을 희망과 행복의 터전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호오포노포노에서 보았을 때 칭찬은 아주 단기적인 처방이다. 인간관계 위기라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 보다는 그 문제를 일으키게 한 내 자신에게 용서를 하고 사랑한다고 함으로써 나를 끊임없이 정화시키는 것이 내 마음을 넘어서 타인에게도 평화와 행복을 주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작가가 미치광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이 겪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남들이 겪는 문제까지도 나로부터 비롯되었고 이 문제는 공유되어진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출판사 눈과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