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통과의례와 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0.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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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과의례, 그리고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통과의례와 식문화에 관한내용
목차
통과의례와 식문화
일본의 통과의례와 식문화
일본의 통과의례
본문내용
문화란 어떤 동물 집단의 복수로써 공유하며 현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학습행동이라고 Cambell이 정의 내린 바 있다. 이의 의미는 문화란 유전적으로 생긴 행동이 아니라 문화의 학습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획득된 것이며, 자연환경에 대응하고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사람과 사회의 생활양식의 총체이다.
식문화란 문화의 하위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글자 그대로 음식에 관한 문화이다. 음식과 사람과의 관계는 종래에는 영양학, 영양생리학 관점에서 주로 추구하였다. 그러나 현대의 식생활 구조는 학제적 연구의 관심(경제, 사회, 산업, 조리, 문화측면)이며, 식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많은 복합 요인의 이해 없이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 식생활의 좋고 나쁨의 결과는 한 세대가 지난 다음에 나타나며, 식생활의 시대적 착오는 수정과 회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 매우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식생활 문화는 그 시대의 시대적 가치관을 반영한다. 우리는 전통 식생활의 장점, 오늘날 식생활의 문제점, 그리고 다른 이들의 식생활 문화를 학습함으로써 건전한 식생활 문화란 어떠한 것인가에 관한 가치관 정립이 필요하다.
통과의례(The rites of passage)란 말은 프랑스의 학자인 아놀드 반 겐넵이 장소, 상태, 사회적 지위, 연령 등의 변화에 따른 의례를 가리키기 위해 1909년 처음 사용한 용어로써, 아이, 어른, 산 자, 죽은 자, 병자 등의 지위는 각각 하나의 사회적 시간을 차지한다.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바뀌었음을 나타내는 것은 의례이다. 사회적 지위의 이행을 나타내는 의례는 사회적 시간부재(social timelessness)로 인식된다. 성인식, 결혼식, 장례식, 치료 의례 등은 사회적으로 시간부재로 인식되는 시간의 경계이다.
사람이 일생동안 한 사회적 지위에서 다른 사회적 지위로 이행하는 것은 불연속을 통과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