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풍수지리의 과학적 고찰 비평,현대 과학으로 다시 보는 한국의 유산 21가지
- 최초 등록일
- 2008.10.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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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점과 풍수지리의 과학적 고찰 비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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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는 몇몇 특별한 사례를 제시하여 이를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였다. ‘점’에서는 쌍둥이 혹은 동성동명이면서 비슷한 운명을 가졌던 사람들 등, 몇몇 특별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그들의 운명이 같아진 것을 사람의 생년월일과 시분에 따라 제각기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주팔자가 타당하다며 일반화시켰다. 또한 그는 가정, 추측등을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였다. ‘점’에서는 “‘점’을 보러 가는 행동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쉽게 단정지었다. 한국사회에서 점이 한국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이라 보긴 힘들다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점이란 것을 아예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필자는 점을 보러 가는 행동을 모든 인간이 한다고 과장하였다. 그리고 ‘풍수지리’에서 광주 이씨 삼세손인 이인순의 묘의 사례에서 그는 이인손의 유언대로 이씨의 후손이 재실과 돌다리를 만들지 않았다면 천하의 명당은 아직도 이인손의 묘터로 남아있을 것이라 단정했다. 하지만, 이는 쉽게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이다. 후손이 재실과 돌다리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 예종이 이인손의 묘터와 같이 좋은 묘자리를 알아보고 있었고, 야화에 드러난 조정의 요직을 거의 독점하고 있었던 광주 이씨 가문의 기를 잘라내고 싶어하던 왕손이 묘터를 찾았을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현대 과학으로 다시 보는 한국의 유산 21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