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아모레 퍼시픽-기능성남성화장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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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영]아모레 퍼시픽-기능성남성화장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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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내 전략팀으로 활동한 ‘즐거운 인생’은 고객성원에 힘입어 지난 남성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으로 대학을 갓 졸업하거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에 어필하는 액세서리화된 화장품 ‘오딧세이’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90%이상이 재 구매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한발 더 내딛어 본 프로젝트 팀은 액세서리화된 화장품이라는 아이템에 좀 더 적극적인 사업‘제우스’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남성뷰티 시장 상황은 사업 성공에 최적화된 구조라 말할 수 있다. 이 시장은 매년 1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5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에 대한 Needs가 존재함에도 이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부족하고 사회적 편견이 남은 상황에서 남성 뷰티시장은 잠재력이 크다 볼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남성들의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남성들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제품을 이용하여 피부 트러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매스컴 등을 통한 인식의 변화로 남성의 외모가꾸기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아직도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은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줌과 동시에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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