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를 읽고

소개글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를 읽고
쓴 글 입니다^^ 교양과목 A+ 받았으니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부단히 변화해야 하는 시대에 어떻게 변화 및 대응능력을 키울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30여년 간 자문과 강연으로 조직과 개인의 변화를 이끌어온 저자의 체험이 녹아있다. 실제 기업 사례와 세계 곳곳에서의 컨설팅 경험, 그리고 설문 결과 통해 개인의 변화가 조직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와, 변화를 두려워하고 그것에 저항하기보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념과 품성, 행동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크게 강한 신념, 강한 품성, 강한 행동의 3장으로 나누어 변화에 필요한 요소를 설명해 나간다.
아직 학생신분인 나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지만, 앞으로 졸업을 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였다. 읽으면서 어떤 구성원이든 이 책에서 말하는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화 앞에서는 모두가 망설이기 마련이다. 도전을 즐기는 편인 나도 변화 앞에서는 움추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에게 플러스의 방향으로 전환한다간다면 인생을 승리로 엮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저자는 우선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변화에 대해 적극성을 가지기를 조언한다. 변화에 대한 신념은 기법이나 기술, 솜씨 혹은 역량과 같은 그 어떤 테크닉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안정이 정상이고, 변화는 예외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때로는 "분자"(안정적인 것)인 동시에 "파장"(변화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이나 조직에게 변화는 안정 없이 존재할 수 없고, 안정은 변화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