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들
- 최초 등록일
- 2008.10.0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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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 우리말 속에는 일본말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에 일본말찌꺼기를 순화하기 위해 자료를 정리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
◈ 순일본말
◈ 일본식 한자말
◈ 일본식 외래말
Ⅲ. 나가며
본문내용
어떤 사람은 한자말을 쓰는 것이 말을 줄여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강턱(고수부지), 공장 값(공장도가격)처럼 오히려 우리말이 짧은 경우도 있어 설득력이 없다. 또 다른 낱말인 매점(賣占, 賣店)의 경우 차라리 사재기, 가게라는 말을 씀으로서 말뜻이 명쾌해지는 이점이 있다. 괜히 어줍 잖은 일본식 한자말을 쓰기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식 한자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겨레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일본식 외래말
우리말
난닝구(running-shirts)
런닝셔츠
다스(dosen)
타(打), 묶음, 단
돈까스(豚/pork-cutlet)
포크커틀릿, 돼지고기튀김
레미콘(ready-mixed-concret)
양회반죽
레자(leather)
인조가죽
사라다(salad)
샐러드
만땅(滿-tank)
가득채움(가득).
맘모스(mammoth)
대형, 메머드
메리야스(madias:스페인어)
속옷.
미싱(sewing machine)
재봉틀
백미러(rear-view-mirror)
뒷거울
빵꾸(punchure)
구멍, 망치다.
일본식 한자말
우리말
뼁끼(pek:네델란드어)
칠, 페인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