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철인왕정과 아리스토텔레스 혼합정체 비교

소개글

고대 철학가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체제를 집중비교.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정치체제의 비교
1) 플라톤의 철인왕정
2) 아리스토텔레스의 혼합정체
3)　철인왕정과 혼합정체 비교
3. 정치체제에 관한 논의
4. 끝으로

본문내용

정치과정에 있어 과연 어떤 제도가 가장 최고인가에 대한 논의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그 시작은 아주 먼 고대에서부터 출발을 하였고, 고대 그리스에 살았던 현자들에 의해 제시되어 현대 정치체제의 가장 기본, 기초, 기원이 된 이상 국가들과 그 제도들은 최상의 정치체제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플라톤의 ‘철인통치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혼합정체론‘이다. 플라톤의 ‘Wisdom`과 아리스토텔레스의 ’freedom`은 그들의 사상과 주장을 피력하는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와 정치체제는 그 지배자가 누구이며 그 지배계급의 지배방식이 어떠한가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다. 즉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같은 목적을 갖고 내세운 이상 국가라도 플라톤의 `Wisdom(지혜)‘에 대한 생각은 그의 이상 국가 안에서 철인왕정으로 연결되어지고 아리스토텔레스의 ’freedom(자유)‘적 사상은 그가 제시한 혼합정체로 이어진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그들이 내세운 정치체제의 목적은 인간의 본성을 다스리고 ‘How to live well together`의 정의를 실현하는 국가를 설립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텍스트에서는 그들의 `wisdom`과 ’freedom`에 대한 내용과 인간의 본성을 다스리고 교육시키는 교육과 법, 올바른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바람직한 국가체제 분석하고 비교할 것이다.

2. 정치체제의 비교
1) 플라톤의 철인왕정
플라톤의 이상 국가는 철학자가 왕이 되는 철인 왕정체제이다. 이 체제의 핵심은 그의 4주덕 론에 입각한 3계급론이다. 3계급론이란 시민의 자질에 따라 그들을 세 계급으로 나눈다는 것인데, 그것은 체제의 지배 계급인 통치자, 나라를 지키는 군인 계급의 수호자, 피지배 계급인 시민 즉 생산자(상공업자)로 나뉜다. 3계급의 분류 기준은 시민들의 이성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 나눠진 것이다. 즉 체제 내에서 가장 지혜롭고 이성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철학자가 통치자인 철인 왕이 되는 것이고,

참고 자료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