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 (페니실린, 비아그라, 메모리폼, 보톡스, 계란판)
- 최초 등록일
- 2008.10.09
- 최종 저작일
- 2007.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Serendipity (페니실린, 비아그라, 메모리폼, 보톡스, 계란판 등의 예를 통해 알아본 우연적 발견에 대한 조사자료)
목차
Serendipity (세렌디피티)
1. 페니실린
2. 비아그라
3. 메모리폼
4. 보톡스
5. 계란판
6. 기타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 페니실린
1928년, 런던의 세인트 메리병원 의과대학의 알렉산더 플레밍(Sir Alexander Fleming : 1881~1955)교수는 어떤 병의 균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는 실험을 하기 위해 페트리 접시 속에서 세균을 길러 콜로니(Colony)를 만들게 했다. 보통 과학자들은 지름이 10cm 가량의 유리로 된 페트리 접시는 꼭 닫히는 뚜껑이 있어서 그 속에 세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배양기)을 넣고 거기에 다시 세균을 넣어 번식시킨다.
플레밍은 보통의 세균배양법을 사용하였다. 부스럼이나 종기에는 세균을 채취하여 배양할 때에는 우선 백금으로 된 철사 고리를 불꽃에 넣고 달구어 그것을 붙어 있는 다른 세균 모조리 죽여 버린다. 그런 다음 그 철사로 부스럼이나 종기 속의 고름을 묻혀 즉시 그 철사를 배양기의 표면에 대고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으면 고름 안에 있던 세균의 일부가 배양기로 옮는데, 이 세균은 배양기 위에서 점점 불어나 수 천 수만의 배양균을 만들어낸다.
배양기에 섞여 들어간 곰팡이
과학자들은 배양기를 조사할 때 외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페트리 접시의 뚜껑을 꼭 닫아두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이유는 각양각색의 세균들이 끊임없이 공중에 떠돌고 있어 뚜껑을 열었을 때 그것들이 배양기에 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되면 잘못 들어간 잡균은 힘차게 번식해서 연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배양기를 망쳐버릴 수가 있는 것이었다.
뚜껑을 덮어두지 않으면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페니실린의 발견과 중요한 관계가 있었다. 오래된 빵, 치즈, 잼, 가죽 등에 잘 피는 곰팡이는 아주 작은 식물로, 많은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청록색의 푸른곰팡이로, 페니실륨(Penicillium)이라고 불리우는 종족에 속한다. 이 곰팡이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매우 아름답고 칫솔의 자루처럼 짧고 굵은 축을 갖고 있으며, 거기에는 수많은 가느다란 가지가 솔의 털과 같이 돋아 있다.
참고 자료
http://phodo.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