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를 보고 장애인 복지학적 측면에서

소개글

잠수종과 나비를 읽고 장애인 복지학적 측면에서..영화 감상문을 써보았다.
이 잠수종과 나비는 일본영화인 조제,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에 나오는 쿠미코라는 주인공과
비교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목차

도입..
본론에서의 비교
결론..

본문내용

‘잠수종과 나비’ 제목부터 본인에겐 무슨 의미인지 갈피를 못 잡았었다. 나비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데 잠수종이란 생소한 단어가 영화를 보기 전 발목을 잡게 되었었고, 우선 잠수종이란 무슨 의미인가부터 살펴보았었다. 잠수종 - 철교의 기초 공사 따위에서,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든 큰 종 모양의 물건.(네이버 국어사전)
잠수종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된 후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고, 비로소 이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란 궁금증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였다. 감상이 끝난 후 예전에 봤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작품이 함께 유추 되었다. 두 작품은 모두 제목에서 각 영화의 주인공을 투사하여 표현 하였다.
‘잠수종과 나비’의 장 도미니크 보비. 그와 가까이 지내는 주변 사람들은 장․도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장․도는 예전엔 유명한 패션지 ‘엘르’의 유능한 편집장이었으나, 뇌혈관 장애를 일으켜 뇌간의 활동 정지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온전한 뇌기능과 왼쪽 눈 만이며, 사지 어느 하나 움직일 수 없는 그는 본인을 표현하기를 본인을 발뒤꿈치가 무겁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운 잠수복에 갇혀있는 잠수종에 비유하고 있다.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조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쿠미코, 그녀는 장․도와는 달리 두 다리를 쓸 수는 없지만 두 팔을 포함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인물이다.

참고 자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잠수종과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