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답사보고서

소개글

울릉도 답사보고서

목차

#.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 울릉도
#. 울릉도의 식생
#. 울릉도의 가옥
# 알봉과 나리분지
#. 울릉도의 해안지형
#. 저동항
#. 도동약수터

본문내용

첫째날 : 청주 → 포항 → 도동항 → 독도 → 도동
둘째날 : 도동 → 성인봉 → 알봉 → 나리분지 → 추산
셋째날 : 천부 → 태하 → 남양 → 통구미 → 도동
넷째날 : 도동 → 저동 → 독도박물관 → 도동약수터 → 묵호 → 청주


#.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한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옛날에는 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우산도(于山島) 등으로도 일컬어졌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돍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해저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신생대 3기 약 460만~250만년 사이에 형성되었다. 지질은 화산활동에 의하여 분출된 알칼리성 화산암인 현무암, 조면암 및 응회암 등으로 구성되었고, 토양은 산 정상부에서 풍화하여 생성된 잔적토로서 토성은 사양질이며 흑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고 있다.
독도는 원추형의 종상화산 형태이며 서도와 동도의 남측해안에 파식대가 발달, 파식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안은 급경사를 이룬 해식애로 구성되었다. 동도는 중턱 수십 평의 평탄지를 제외하고 가파른 사면 경사를 나타내고, 중앙부에 원형상태로 해수면까지 꺼진 수직홀(화구)이 특징이다. 서도는 동도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지형이 높고 험준한 원추형 상태이고, 서도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파식대가 비교적 넓게 형성되었다.
독도 동도에는 독도경비대원과 등대관리원이 상주하고 있다. 일반주민은 1965년 울릉도 주민인 최종덕 씨가 거주하였고, 현재는 김성도 씨 부부가 독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어업을 생계로 거주하고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동도-접안시설, 유인등대, 통신․정수시설, 서도-어업인숙소, 지정통로, 저수탱크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