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Naver)와 다음커뮤티케이션(DAUM)의 기업분석

소개글

경영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목차

FINANCIAL ANALYSIS:
NHN vs DAUM
Ⅰ. 서론
1. 기업선정
2. 접근방법
Ⅱ. 본론
1. 산업분석
2. 기업분석
Ⅲ. 결론
Ⅳ. 부록(재무제표)

본문내용

① 유동성비율 : 유동성은 보통 기업이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엄밀히 말하자면 유동성이란 기업이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유동성을 보여주는 비율들을 유동성비율이라 하는데, NHN은 161.6%, 다음은 162%로 두 기업의 차이는 거의 없으며 산업평균 123.8%와 비교했을 때, 두 기업 모두 단기부채 지급능력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② 레버리지 비율 : 레버리지 비율은 부채성비율이라고도 하며, 기업이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특히 장기부채의 상환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첫 번째 레버리지 비율인 부채비율을 먼저 비교해보면 NHN은 532.5%, 다음은 137%로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다음을 더욱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주주의 입장에서 보면 높은 부채 비율이 거시적 관점에서 훨씬 이득이 될 수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또한 이자보상비율을 보면 NHN은 8626.7%, 다음은 1800%로 다음이 NHN보다 영업이익에 비하여 금융비용의 압박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③ 활동성 비율 : 활동성 비율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활동성 비율에는 매출채권회전율이 있는데 이는 매출액을 외상매출금으로 나눈값이다. 같은 매출액에 비하여 외상매출금이 적을수록 매출채권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매출채권회전율은 클수록 좋다. 따라서 이를 비교해보면 NHN은 2.02회, 다음은 1.1회로 NHN이 다음보다 매출채권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산업평균 0.51회와 비교해서 두 기업 모두 산업평균보다 그 수치가 높으므로 두 기업 모두 매출채권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총자산회전율이 있는데 이는 기업이 사용한 총자산의 효율적인 이용도를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NHN은 0.75회, 다음은 0.35회로 NHN이 다음보다 유동자산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다음은 NHN에 비하여 과잉투자와 같은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산업평균 0.06회와 비교했을 때 두 기업 모두 그 수치가 높으므로 유동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