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검사 전후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8.10.1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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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에서 자주하는 각종 진단검사의 전후간호를 정리했습니다.
침습적 검사와 비침습적 검사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전후 간호 뿐만 아니라 목적및 검사과정등과 사진도 많이 첨부했어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을 공부해보는 차원으로 컨퍼런스 준비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비침습적 검사
x-ray
CT
MRI&MRA(Diffusion, perfusion,MRI,MRA의 차이)
각종초음파
EEG
EMG
WBBS
Spect
PFT
운동부하검사
상부위장관조영술
2. 침습적 검사
TEE
TFCA
PTCA
GFS
CFS
BFS
본문내용
(5) EEG (electroencephalography) : 뇌파검사
- 두피에 수십개의 전극을 붙여 대뇌의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로 매우 간단하고 안전하며, 통증이 전혀 없다. 대뇌의 전반적인 기능과 상태를 알아냄으로써 간질, 뇌종양, 뇌손상, 뇌성마비, 뇌졸중, 간 및 신장질환, 뇌사 등의 진단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간질의 진단, 분류, 치료약제의 선택,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꼭 필요한 검사이다.
ⅰ) 뇌파의 종류
① 알파(α)파
-인간에게 가장 흔한 형태의 파로 1초에 8~12회
-정신적으로 안정된 경우, 조용한 환경에서 잘 나타나는 뇌파이다.
-두정부, 후두엽에서 우세하게 나타난다.
② 베타(β)파
-불규칙적이며, 1초에 18~24회
- 신경계가 활동 중일때, 사람이 흥분할 때 나타나는 뇌파이다.
- 전두엽, 측두엽에서 우세하게 나타난다.
③ 세타(θ)파
- 1초에 4~7회
- 감정 상태 표현 시, 뇌의 장애 시 발생한다.
- 정상 성인에게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④ 델타(δ)파
- 0.3~3.5초에 4회
- 수면 시 나타나는 진폭이 크고 느린 뇌파이다.
- 깨어있는 성인에서 나타날 경우 brain damage를 의미한다.
ⅱ) 검사 전 간호
① 검사의 절차 및 목적을 설명한다. 검사전의 불안과 긴장은 뇌파양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이완상태유지)
② 전극이 쇼크를 유발하지 않음을 확실히 설명한다. 전류의 흐름은 환자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려준다. 환자는 이검사동안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③ 음식이나 수분은 제한하지 않으나 커피와 차는 금한다. (자극효과로 뇌파를 변화시킬 수 있다.)
④ 검사 전날 머리를 감을 것을 지시하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게 한다. 샴푸보다는 비누를 이용하여 감는 것이 좋다. 두피가 청결해야 뇌파 신호가잘 검출되고 비누의 성분은 머리의 지방, 때를 잘 씻겨 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