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용서받지 못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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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워 감상평
2.용서받지 못한자 감상평

목차

1.디워 감상평
2.용서받지 못한자 감상평

본문내용

‘디워’감상평
사람들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를 “상업영화이다.” “예술성이 없다.” “쓰레기 영화이다.” 라고 하는 등 대부분이 비판을 한다. 물론 나 역시도 그래픽이 화려하고 스케일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헐리웃 영화에 비해서는 많이 뒤쳐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심형래의 영화 ‘디워’는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비록 배우들은 모두 외국인이지만 감독과 기술력 모두 순수 한국기술이라고 알고 있다. 나는 기억하고 있다. 93년 심형래 감독의 작품 “영구와 공룡 쮸쮸” 99년 ‘용가리’ 그때 당시 그 어린나이에 그 영화들을 보면서도 생각했었다. “이 영화 참.. 막 만들었다.” 그 때 당시 사람이 들어가서 공룡 쮸쮸 안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장면은 초등학생인 어린 내가 보기에도 영 볼품이 없었다. 99년 용가리. 사실 마음잡고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명절에 텔레비전에서 해줄 때 가끔 몇 컷씩만 지나가며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본 장면들만 해도 엉성한 그래픽과 끊기는 전개, 스토리가 무엇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미흡한 영화 흡수력 등이 기억에 남아있다.
보통 상업영화를 보면 영화 도입부에 ‘이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가 전개 될 것인가? 그 사건에 대한 계기는 무엇인가?‘ 를 설명한다. 하지만, SF의 영화특성상 계기를 만들고 그 사연에 대한 연관성을 짓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흔히 아는 ‘스파이더맨’,‘배트맨’,‘아이언맨’ 등 마블 시리즈를 보면 만화가 원작인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충실하며 계기도 확실하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