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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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물질의 Fe는 (세계사흐름의 혁명의 바탕을 마련하였다는 데에서) 중요하다.’ 라는 말로 괄호를 채웠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철의 발견과 생산, 그리고Fe 속에 들어 있는 C를 제거함으로서 보다 강한 강철을 만들어 내고, 그러한 기술을 발전시키고 개발, 이용하면서 부터,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 독일 미국 등의 선진국의 역사가 시작되고 세계의 주도권 경쟁의 흐름이 계속해서 바뀌어져 왔다. ‘철’에서부터 시작된 ‘기술’, 기술이라는 것에서 시작된 계몽주의, 계몽주의로부터 시작된 지식에의 깨침, 철의 이용을 통한 부와 힘의 축적, 그로인해 시작되는 식민지전쟁의 시대, 세계대전 시대 등으로의 세계역사의 전개를 통해, 나는 하나의 ‘기술’의 발견이 만들어낸 세계 전체의 변화에 대해 얼마나 놀라고 감탄했었는지 모른다. Fe로부터 시작된 세계의 역동적인 변화의 흐름은 어느 한 나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른 나라의 발전과 변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화 시대를 이룩해내었다. 또한 이러한 ‘기술’로 인해 마련된 발전된 틀과, 저자가 글에서 제시하고 있는 콜럼버스의 고정관념 탈피를 통해, 세상은 바뀌기 시작하였으며, 지구는, 아니 세계는 돌고 돌아가는 둥근 틀이 아니라, 평평하고도 공정한 바탕 속에서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능해진 정보의 빠른 교류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 있는지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지, 같은 접근성을 가지고 경쟁하는 위, 아래, 좌, 우의 위치가 필요 없는 동일한 무대에서 경쟁하게 된 것이다.
`The world is flat. 세계는 평평하다.’ 닐레카니의 “지금 우리가 게임을 하는 경기장은 평평해졌다.”라는 말을 듣고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 한 공평한 경기장에서, 시대 변화의 주체이자 동력인 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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