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작지만 강한기헙

소개글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한국의 작지만 강한기업이라는 책에대한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 따라 세계 인구의 0.7%에 불과하며, 육지면적의 0.07%에 불과한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무역 7000억 달러의 시대를 열어 세계라는 무대에서 이만큼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수출과 수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머릿속에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 책 한권에 소개된 중소기업은 약45개 였으며, 그 기업 하나하나 오너의 부단한 노력으로 연간 수억 또는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 기업이 어떤 기업이며, 연간 매출 또는 연간 순이익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공인 또는 성공기업, 성공인생과 같은 단편 수기집을 모아놓은 책들을 읽어본 것이 이 책 뿐만이 아니였기 때문이었다. 이 책 속에 소개된 사람들은 현재 모두 성공하였으며, 모두들 다른 이들에게 존경받고 칭송 받기 때문에 내게 그들의 성공한 삶을 엿보기란 그저 잡을 수 없는 신기루를 향하는 것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신기루를 따르기 보다는 현재 내 자리에서 그들과 같이 나만의 오아시스를 만들고
남들에게 쫒고싶을 만큼의 신기루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보았던 부분은 이 책에 소개된 45개의 기업을 이끈 오너들의 초창기 기업경영의 고생과 그들의 절망과 같은 그러한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들을 간접경험하는 것에 목표가 있었다.
또한 그들은 절망 속에서 빛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그 속에서 자기만의 신조어 또는 다짐을하며 되뇌었던 어구 또한 내게는 주옥같았다. 그 예로 2003년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왔던 그 때에 나와 같은 땅을 밟으며 살았지만 나는 전혀 알지도 못했던 코막중공업 이라는 작은 기업의 사장인 조붕구 씨는 자신의 절망과 실패를 비관하며 자살을 결심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한국의 작지만 강한기업/한국일보 경제산업부 지음/320페이지/45개의 기업소개/2008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