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측면에서 본 국민대 pc방과 당구장과의 관계

소개글

경제학원론 측면에서 실생활에 자주 접할수 있는 경제원리에 관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에 들어선 게임방
2. 초과 이윤으로 인한 국민대 근처 정릉 3동에 게임방의 진입
3. 정릉동 게임방 끼리의 담합의 형성

본문내용

국민대학교에서 평소에 학교 말고 갈수 있는 유흥 장소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크게 당구장과 게임방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PC방과 당구장의 관계를 경제학적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우선 그 전에 게임방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1.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에 들어선 게임방

국민대학교 캠퍼스 내 종합복지관 지하에 게임방이 있다. 이 PC방은 국민대학교 근처의 당구장과는 차별화된 캠퍼스 내에 있는 PC방으로써 독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PC방의 가격은 시간당 1500원으로 홍익대등과 같이 PC방이 많아 경쟁 시장을 형성 할수 있는 곳과는 가격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현재 경쟁 시장의 홍익대 PC방의 게임 가격은 시간당 1200원 이었다.이를 그래프로 표현해 보면 왜 국민대 PC방의 가격이 홍익대 근처 PC방의 같은 경쟁 시장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는지 알수 있다.

2. 초과 이윤으로 인한 국민대 근처 정릉 3동에 게임방의 진입


이는 굴절 수요 곡선 모형으로 국민대 PC방에 가장 적합한 모형이다. 즉, 한 게임방이 가격을 올리면 경쟁 기업은 따라 오지 않을 것이고, 가격을 내린다면 고객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따라 내릴것이라는 이론이다. 여기서 그 사이의 지점, 즉 a와 b 사이에 국민대 근처에 있는 게임방들은 위치하고 있었다. 그 가격이 1000원이었으며 그러하였기 때문에 1000원에서 가격이 한동안 고정되어 있었다.
초과 이윤이 생기므로 그 초과 이윤을 항유 하려는 다른 PC방들이 국민대 근처 상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과점의 형태로 게임방이 존재하게 되자, 게임방들은 경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격은 경쟁 시장의 가격보다도 낮은 시간당 1000원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그 이하로 가격을 내리는 게임방들은 없었다. 이를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