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노동관

소개글

일본의 노동관에 관한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인의 노동
2. 프리타 & 파견사원
3. 노동 법규
4. 일본 기업 (농업)
5. 일본의 유망 직업
6. 맺음말
출처

본문내용

◎ 직업의식
-근면성과 검약정신
일본인은 일벌레라고 한다. 독일인이 연간 1,600시간, 벨기에인이 1,500시간 일하는것이 반해, 현재 일본인은 2,100시간 일하고 있다. 1988년에 일본의 주요7개 도시에는 "과로사 구급대 110"이라는 전화가 설치되었다. 일본인은 네사람 중에 1명이 과로사의 불안을 느끼고 있고 과로사로 죽더라도 일을 계속하는 것이 훌륭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무려 76%나 된다.
이러한 근면의 바탕은 이시다바이간의 사상을 집대성한 도덕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석문심학의 기본은 `모든업에 열심히 종사하는 것이 인격의 수업이다` 라고 하여 일은 생산활동이기 이전에 인격의 수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인에게는 주위에서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인생의 최대관심사중 하나이다. 따라서 근면하게 일하여 주위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받으면 더욱 더 근면하게 일하는데 심지어 이 근면과 상호작용이 과로사까지 불러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직장인의 생활
1992년의 전산업의 근로시간은 연가 1,958시간으로 최초로 2000시간을 밑돌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기불황과 의식수준의 변화에 의해 `근무시간 단축`이 유행어처럼 사용될 정도로 잔업을 줄이는 분위기가 성행하고 있어 근로시간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져생활에 역점을 두는 층이 과거 1975년에는 불과 16%에 불과했던 것이 1991년에는 무려 37%로 증가한 것도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해 주는것이다.
-교통 수단
통근시간은 동경의 경우 전철, 지하철로 2시간 이상이 보통이며 1.5시간이나 2시간 걸리는 경우도 많다. 출퇴근은 대개 전차를 이용하며 역까지 버스나 자전거로 와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원거리에 있는 경우 신칸센으로 통근하는 샐러리맨도 있으며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
-급여
노동성의 매월 근로통계조사에 의하면 1인당 평균 임금은 38만 4천엔으로 전기 가스업 54만 2천엔 ,금융보험업 43만 2천엔, 제조업 36만 8천엔, 도소매업 32만 3천엔의 순으로 나타났다.이 통계에 의하면 연령별로는 50세~54세가 58만엔,45세~49세가 51만 5천엔,40~44세가 43만 3천엔이었고, 대졸 초임은 18만엔 이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83mikong?Redirect=Log&logNo=10015433564
www.ojtkorea.net
http://blog.daum.net/pyunghkim/65999?nil_profile=blog
http://blog.empas.com/ybahn99/19207953
http://blog.daum.net/sjs21yd/7587415?nil_profile=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