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기피]이공계 기피 현상과 그 해결방안 모색
- 최초 등록일
- 2008.10.1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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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공계 기피 현상과 그 해결방안 모색에대하여 논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Ⅰ. 서론
1. 문제상황의 심각성 간략하게 제시
2. 문제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
Ⅱ. 본론
1. 이공계기피의 표면적인 원인
- 이공계 출신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
- 이공계 대학 졸업 후 취업 보장이 안됨
- 취직한 이후에도 승진이나 급여 문제에서 불이익을 당함
- 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해도 국내에서는 이들을 수용해줄 일자리가 없음
- 어려운 수학, 과학 공부를 기피하려는 의식
- 사회적인 냉대
2. 이공계기피의 근본적인 원인
- 민주화로 인한 국민들의 의식 변화
- 사회 발전의 정체(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의 실패)
- 이공계 대학인원의 증원
- 대학가의 고시열풍
- (순수)학문의 위기
3. 외국의 이공계 위기 극복사례
4. 개선방안
- 이공계 대학생의 군복무 기간 축소,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부여
- 이공계 국회의원 할당제 도입
- 이공계 종사자 노후보장, 처우개선
- 인재양성 시스템의 구축
Ⅲ. 결론
본문내용
사회의 의식과 마인드의 변화
“이공계를 살리지 못하면 10년 안에 나라가 망한다“
얼마 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장의 인터뷰 내용에 나는 그동안 피부로 실감하지 못했던 ‘이공계의 위기’ 상황에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적잖이 매스컴에서 지적해온 이공계 기피 현상이 날이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작년의 대학 입시만 해도 이공계열 지원자 수는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이들 지원자들 중 소위, 성적 상위권자들 대부분은 의학계열에 지원하고 있어 이공계 지원자의 성적은 하향평준화 될 수밖에 없다. 심지어 서울공대의 경우, 지방대학의 의예과 합격최저커트라인보다 합격가능점수가 낮아지고 있으며, 몇몇 공과대학에서도 신입생 중 많은 학생이 의과대학 진학이나 각종 고시 준비를 위해 휴학을 선택하고 있어 학교운영과 수업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되어 있고 안정된 의대를 선호하는 풍조야 예전부터 있어 왔다고는 하지만, 요즈음과 같이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이 의대에만 다 모이는 현상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처럼, 이공계 기피현상을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해버리고 말기에는 그 문제가 사회적인 측면으로 심각하며, 그 문제의 원인 또한 사회의 풍조나, 배경들에 근거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은 근래의 일이지만, 사실 이공계 기피현상은 오래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고 이공계관계자들은 주장한다. 예로부터 아주 고질적으로 기술직, 즉 이공계를 천시하는 풍조라든가, 이공계 종사자는 타분야 출신자에 비해 상위 직급 진출이나 급여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등이 이공계 기피현상을 고착화시키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공계 출신자들이 지적하는 이공계기피 현상의 직접적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이공계 연구인력에 대한 대우미비 (연봉에서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에 비해 낮은 대우)
(2) 이공계 직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 (40대 전후가 되면 연구직을 그만두고 승진해 관리직으로 옮기거나, 아니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현실. IMF이후 더욱 심각해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