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공학과 품질경영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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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질공학이란 종래의 품질관리란 생산된 제품의 불량여부를 판단하여 불량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검사(inspection)하는 활동이나 생산공정의 관측, 진단, 조정 등을 통한 공정관리(process control)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목차
품질공학과 품질경영의 차이
품질경영이란?
삼천리의 IMS SMS
본문내용
품질공학과 품질경영의 차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정의를 알아보자.
품질공학이란 종래의 품질관리란 생산된 제품의 불량여부를 판단하여 불량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검사(inspection)하는 활동이나 생산공정의 관측, 진단, 조정 등을 통한 공정관리(process control)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품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더불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이 날로 까다로워 지면서 남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기업들은 그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품질을 제품에 심어야 한다는 의도에서 제품 및 공정의 설계단 계에서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구치에 의해 제안된 품질공학은 이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다구찌는 제품의 품질을 손실로써 평가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품질 = 기능산포에 의한 손실(성능특성치의 변동에 의한 손실) +
폐해항목에 의한 손실(부작용 등에 의하여 소비자가 받는 손실) +
사용비용(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
손실은 제품의 성능특성이 목표치(target value) 또는 이상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변동함으로써 발생하는 낭비, 비용, 잠재적인 손해 등을 일컫는다. 즉, 제품에는 목표특성치가 정해져 있고, 그 제품이 목표특성치를 만족하지 못하면 목표특성치와 제품특성치의 차이에 비례해서 제품은 사회에 손실을 끼친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성능변동의 원인을 잡음 (noise)이라 부르며 잡음은 외란, 내란, 불완전제조로 나눌 수 있다. 다구찌 방법의 기본 원리는 이와 같은 잡음을 제거하거나 직접 통제하는 대신에 제품의 성능특성치가 잡음에 둔감하도록(즉, 잡음하에서도 성능변동이 심하지 않도록) 제품이나 공정을 설계하는 것이다.
다구치는 이와 같은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 소위 직교배열(Orthogonal Array)이라는 실험계획을 통해 특성치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것과, 이 데이터로 부터 유도된 S/N비(Signal-to-Noise Ratio : 신호대 잡음비)라는 성능척도 (Performance Measure)를 분석하여 제품이나 공정의 최적조건을 결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