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동원십서 사지변내외상 사지불수 각기 비족통

소개글

의부전록 동원십서 사지변내외상 사지불수 각기 비족통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동원십서 사지변내외상 사지불수 각기 비족통

본문내용

又不可不及，不及則使壅氣不能消散，今立羌活導滯湯、開結導引丸等方，詳虛實而用之。
이르지 않을 수 없으니 이르지 못하면 기를 막혀 소멸하고 발산하지 못하게 하니 지금 강활도체탕, 개결도인황등 처방을 세워 허실을 살펴서 사용한다.
《外臺》云：第一忌嗔。嗔則生煩，煩則腳氣發。第二禁大語。大語則傷肺，肺傷亦發動。
외대비요에서 말하길 제일의 금기는 분노이다. 성내면 심번이 생성하며 불타면 각기가 발생한다. 제 2의 금기는 큰 소리이다. 대어면 폐를 손상하니 폐가 손상함이 발동한다.
又不得露足，當風入水，以冷水洗腳，兩腳脛尤不宜冷，雖暑月常須著綿袴，至冬寒倍令兩脛溫煖，得微汗大佳。
또한 발을 노출할 수 없으니 바람에 맞아 물에 들어가며 냉수로 다리를 씻으며 양쪽 다리와 정강이가 더욱 차지 못하게 해야 하니 비록 더운 철에 항상 솜바지를 붙어서 겨울 찬때는 양쪽 정강이를 온난하게 하면 약간 땀이 나면 좋다.
依此將息。
이에 의거하면 숨쉰다.
腳氣漸薄損，每至寅丑日割手足甲，割少侵肉，去風濕氣。
각기가 점차 엷고 손상되어 매번 인축일에 손발조갑을 제거하며 제거함에 조금 살을 침범하면 풍습기를 제거한다.
夏時腠理開，不宜當風臥睡，睡覺令人按挼，勿使邪氣稽留，數勞動關節，常令通暢。
여름철에는 주리가 열리니 바람에 해당하면 잠을 자야 하니 잠을 자다 깨면 사람이 누르고 문지르게 하니 사기가 머무르게 하지 말고 자주 관절을 노동하며 항상 통창하게 한다.
此并養生之要，拒風邪之法也。
이는 생을 기르는 요점이니 풍사를 막는 방법이다.
尋常有力，每食後行三五百步，疲倦便止，腳中惡氣，隨即下散，雖浮腫，氣不能上也。
보통 힘이 있으면 매번 먹은 뒤에 300~500보를 걸으면 피로와 권태가 곧 멎으니 다리가 악기가 있으면 따라서 아래로 흩어지니 비록 부종하니 기가 위로 가지 못한다.
第一，凡飲食酒及潼酪，勿使過度，過則傷損脾胃，下注於足脛，胕腫遂成腳疾。
제일은 음식과 술 동락을 먹으면 과도하게 하면 안 되니 과도하면 비위를 손상하며 아래로 발과 정강이에 주입되니 부종이 다리 질병을 생성하게 된다.
第二，慾不可縱，嗜慾多則腳氣發。
제이는 욕구를 방종하게 하면 안되니 기욕이 많으면 다리기가 발생한다.
凡飲食之後，宜緩行二三百步，不至汗出，覺困則止，如此則不能成壅也。
음식을 먹은 뒤에 느슨하게 200~300보를 보행하며 땀을 나게 하면 안 되니 곤란함에 깨달아서 멎으면 이와 같으면 막힘을 생성하지 않는다.
經云：逸者行之。
내경에 말하길 게으르면 시행케 한다.
又云：病濕痺，忌溫食飽食，濕地濡水。
또 말하길 병이 습비이면 따뜻한 음식과 포식과 습지와 물에 젖음을 금기한다.

臂足痛
비족통

臂痛有六道經絡，究其痛在何經絡之間，以行本經藥行其氣血，血氣通則愈矣。
팔뚝통증에 6도로 경락이 있느니 통증이 어떤 경락의 사이에 있는지를 연구하면 본경락약에 어떤 기혈을 운행함을 시행하여 혈과 기가 통하면 낫는다.
若表證疼痛，不可便下，當詳細辨之。
만약 표증 동통에 곧 사하할 수 없으니 응당 자세하고 세밀하게 변별한다.
足痛，新病以痛風法治之。
발통증은 새로운 병은 통풍법으로 치료한다.
久病非腳氣，以鶴膝風治之。
오래된 병은 각기가 아니니 학슬풍으로써 치료한다.
各自有門。
각자 스스로 부문이 있다.
痛風多屬血虛，然後寒濕得以侵之。
통풍은 많이 혈허에 속하니 그런 연후에 한습을 얻어 침습함이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동원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