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냄비근성 이대로 좋은가

소개글

냄비근성에 대한 고찰

목차

Ⅰ.첫 머리에
Ⅱ.내용
1.사례 연구
2.이론적 뿌리
3.탐구과제
4.상반되는 사례
5.연구 결과
Ⅲ. 맺음말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첫머리에
이번 과제를 듣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는 다름 아닌 ‘냄비근성’이라는 단어였다. 뉴스나 신문을 통해 가끔씩 들어서인지 친숙한 단어이기도하고, 그 뜻이 단어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운 점도 있었다. 본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인의 냄비근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냄비근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들을 크게 3종류도 분류한 뒤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 후 그 사건이 시사하는 바를 짚어보고, 이런 단어가 생기게 된 배경과 문제점, 그리고 긍정적인 측면과의 비교도 하여 보겠다. 마지막으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Ⅱ.내용
1.사례 연구
본 항목에서는 크게 3개의 유형의 사건들에 대한 예를 들어본 후 거기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 보도록 하겠다.
1)인간의 부주의가 부른 재앙에 가까운 재해.
①성수대교 붕괴사고
1994년 10월 21일 아침 7시 40분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중간 다섯 째와 여섯째 교각 사이의 상판 48m가 붕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붕괴사건으로 출근 및 등교길의 승객 32 명이 죽고 17명이 부상했다.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트러스(철제구조물)의 연결이음새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 고 10mm 이상이 돼야 하는 용접두께가 8mm밖에 되지 않았으며 강재 볼트 연결핀 등도 부실했던 것으로 검 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또한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에서도 형식적인 안전점검과 관리를 소홀했고, 부식된 철 제구 조물의 에 대한 근본적인 보수 없이 녹슨 부분을 페인트로 칠하는 방법으로 위험을 숨겼다. 이 붕괴사건 으로 공공시설에 대해 일제히 안전점검이 이루어졌고, 당산철교 등 부실 징후가 드러난 시설물은 사용을 중지 하고 보강공사를 실시했다. 그 뒤 서울시는 1995년 4월 26일부터 기존의 성수대교를 헐어 내고 새 다리를 짓 기 시작하여 사고발생 2년 8개월 만인 1997년 7월 3일 차량통행이 재개했다.

참고 자료

노경목 한국경제신문 기자 [e-mail] 2008-10-10
[YTN 이재윤 기자] 200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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