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중합을 통해서 나일론 6,10을 중합해 보자

소개글

고분자 공학 실험 중 나일론 합성으로 계면중합을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파이널 레포트로써
고찰에 대해 자세히 써 놓았습니다. 실험 사진과 문제 풀이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1. 실험이론
2. 실험방법
3. 실험기구 및 시약
4. 실험방법
5. 고찰
6. 연습문제 풀이

본문내용

1. 실험목적

이번 실험에서는 두가지(비교반, 교반) 게면축합 방법을 이해하고 나일론 6, 10을 합성해보자.


2. 이론

고분자(polymer)란 수많은 저분자량(일반적으로 최소한100) 단위들이 화학결합으로 연결되어 이루어진 분자량 10,000이상의 물질을 말한다. 작은 분자들이 반복적으로 합쳐져서 고분자를 형성하는 과정을 중합반응 (polymerization)이라고 하며, 이 때 작은 분자들을 단량체(monomer)라고 한다. 두 가지 형태의 중합, 즉 축합중합과 첨가중합이 알려져 있다. 단량체들이 결합시에 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작은 분자가 제거되는 고분자 형성반응을 축합중합이라 하며, 첨가중합에서는 불포화 혹은 고리화합물들이 서로 첨가하여 고분자를 만드는 반응으로 이 때는 작은 분자들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전형적인 축합중합 고분자의 일종이 폴리아미드, 즉 나일론이다.
같은 양의 디아민과 디카르복시산을 섞으면 아민염을 얻을 수 있다. 이 염을 고온으로 가열하면 한 분자의 물이 빠져 나오면서 아미드 결합이 생긴다. 나일론 6,6은 공업적으로 헥사메틸렌디아민과 아디프산을 215℃에서 여러 시간 그리고 270℃ 진공 하에서 약 한 시간정도 반응시켜서 얻는다.
나일론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반응성이 큰 산염화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 산염화물은 실온에서도 아민과 쉽게 반응하여 폴리아마이드를 만들 수 있다.(Schotten-Baumann 반응). 즉 염화세바코일과 헥사메틸렌디아민은 실온에서도 다음과 같이 반응하므로 나일론 6,10은 실험실에서도 쉽게 합성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