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은세계` , `무정` , ` 만세전` , `낙동강` 의 줄거리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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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은세계` , `무정` , ` 만세전` , `낙동강` 의 줄거리와 감상문입니다.
목차
<<은세계 - 이인직>>
<<무정 - 이광수>>
<<만세전 - 염상섭>>
<<낙동강 - 조명희>>
본문내용
<<은세계 - 이인직>>
옥순과 옥남이 서로 떨어져 있지 않자, 김 씨는 최병도가 모아놓은 재산을 조금씩 더 불린 것으로 최병도의 바람을 이루고자 김씨(보호자)와 옥순, 옥남은 미국유학길에 오른다.
5년 후, 워싱턴에서 쓰이는 세 사람의 학비가 부족하자, 김씨는 8,9삭 지나지 않아 돌아올 것이라는 계산아래 옥순과 옥남을 남기고 귀국하게 된다. 돌아와 보니 본평의 부인은 여전했으나, 달라진 것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아들이 난봉꾼이 된 것과 아들의 거짓말이었다. 그것은 김 씨의 아들이 강릉군수의 꼬임에 넘어가 최 씨네가 추수 작전한 돈을 다 날리게 되자, 최 씨 집문서를 가지고 빚을 내어 장사에 나섰으나, 망하고 만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안 김 씨는 매우 분노하였으며, 늘 옥순과 옥남을 대려와야한다는 억지를 부리며 술을 마시다가, 하루는 냉수를 마시다 죽는다.
그러나 김 씨네 아들이 전보를 미리 넣어주지 않고, 5~6삭이 되어서야 옥순과 옥남에게 전보를 넣어준다. 그제야 옥순(19살)과 옥남(12살)은 슬퍼하다, 더 이상의 도움이 없는 것을 깨닫고 자결을 작정한다. 자결을 하기 위해 해지기를 기다려 기차 철로로 향하며, 그간의 일들과 슬픔을 느끼다가, 옥남이의 해결책(심부름꾼)에 자결을 하지 않기로 남매는 결심한다.
그 후 이틀 만에 워싱턴 신문에 옥순과 옥남의 사연이 담긴 기사가 나자 ‘시엑기 아니스’라는 인물의 도움(금전적 원조)을 얻게 된다. 이후 옥남은 적응하여 신학문을 배워 나가지만, 옥순은 조국을 그리워하다, 옥남의 말에 다시 굳은 마음을 가지고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몇 해 후. 옥순은 사범학교 졸업 후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옥남은 중학교를 마친 후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사회철학도 연구하게 된다. 나랏일과 주변국의 정세에 옥순과 옥남은 속을 다 옥순과 옥남은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읽은 책)는 책 안에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