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 대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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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몇 안되는 칼 맑스의 정치저작인 프랑스 혁명 3부작중 하나인 "루이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을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위기는 바로 오래된 것은 죽어가고 있으나 새로운 것은 아직 탄생하지 못한 시기이다. 이러한 공백기에 대단히 다양한 병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 A. 그람시 『옥중수고』
2. 1848년 2월 24일부터 1851년 12월 까지 프랑스 혁명이 경과한 국면들
3. 계급, 즉 물적 기반한 정치 및 국가
4. 국가기구의 형성
본문내용
○ 제1기 (2월시기) : 2월 시기는 혁명의 서막이었다. 혁명을 준비했거나 규정한 모든 요소들, 즉 왕조적 반정부파, 공화파 부르조아지, 민주주의 공화파 소부르조아지, 사회-민주주의적 노동자들은 모두 2월 정부내에 임시로 자리를 차지하였다 2월의 날들이 본래 목적으로 삼았던 것은 선거 개혁을 실시하여 유산 계급 자체 안에 정치적 특권을 사람들의 범위를 넓히고 금융 귀족의 배타적 지배를 전복하는 것이었다. (p. 293), 각각의 당파는 그 공화제를 자기들 나름대로 해석하였다. 공화제는 무기를 손에 쥔 프롤레타리아트에 의해 전취된 것이이 때문에, 프롤레타리아트는 그 공화제에 자신의 도장을 찍어 그것을 사회공화국이라고 선언하였다. (p. 294)
○ 제2기 (헌법제정 국민의회 시기) : 이 시기는 부르조아 공화제의 제정, 그 수립의 시기이다. 이 의회는 혁명의 결과를 부르조아적 척도에 맞게끔 축소시키고자 하였다. 이 국민 의회의 성격을 곧 간파한 빠리 프롤레타리아트는 의회를 소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5월 15일에 이 의회의 존재를 부인하려고, 그것을 해산시키려고, 즉 프롤레타리아트를 위협하는 국민의 반동적 정신이 깃든 이 유기체를 개개의 구성 요소들로 다시 찢어 놓으려고 시도 하였으나 허사였다. (p.294) 부르조아 군주제 다음에 올 수 있는 것은 오직 부르조아 공화제 뿐이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는 국왕의 이름으로 부르조아지의 국한된 부분이 지배하였으나, 이제는 인민의 이름으로 부르조아지 전체가 지배할 수 것이다...프롤레타리아트 유럽 내전 역사상 최대의 사건인 6월 폭동으로 응답했다. 하지만 6월의 날동안 모든 계급과 당파들은 질서파로 결집하여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에 대항했다. 그들은 사회의 적들에 대항해서 사회를 구원하였다.(p.296) - 부르조아가 장악한 국민의회가 당파간의 내부다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프롤레타리아들의 계급적 도전을 공동으로 탄압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