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2, 환상의 나라 오즈 독후감

소개글

오즈의 마법사 2편인 `환상의 나라 오즈`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직접 작성한 것으로, 오즈에서 지적할 수 있는 양성성이나 현실반영, 명언이 되는 글귀등이
들어있습니다. A+ 받은 독후감이니 믿고 구매해 주세요~^^

목차

서론 - 오즈의 위상과 인기
본론 - 대략적인 줄거리와 오즈에서 생각해 볼 점 고찰
(양성성, 현실반영, 명언이 되는 글귀, 시사점 등)
결론 - 있는 그대로의 인간적 모습을 반영한 수작, 오즈.

본문내용

결론

지금까지 오즈의 세계는 꿈과 모험이 가득한 흥미진진한 나라라고만 생각했었다.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지만, 마음껏 따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있고, 대문을 두드리면 대가없이 맛있는 케이크와 수프를 주는 마음씨 좋은 작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 말이다. 그러나 1편과는 달리 2편에서는 그들의 인간적인 고뇌가 조금은 느껴진다. 몸비 할머니와 함께 사는 팁은 하루 종일 나무를 하고 잡초를 뽑고, 돼지를 먹이고 소젖을 짠다. 옥수수 밭을 일구는 것도 팁의 몫이었다. 그리고 진저장군도 반란군이 진압되고 에메랄드 도시에서 왕위를 뺏기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매일같이 빨래와 설거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슬퍼한다. 현실적인 삶의 고단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프랭크 바움은 회를 거듭하면서 삶의 아름답게 포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그들이 허수아비는 양철나무꾼 왕실의 재무상이 되고, 팁은 오즈마 공주가 되어 에메랄드 도시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각각의 신분과 위치를 찾아가는 과정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아의 성장을 보여준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