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농촌(농민) 소설 개관

소개글

1930년대 농촌소설의 작가와 작품을 중심으로 간략히 개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김유정의 <봄봄>, <동백꽃>
(2) 이광수 `흙`
(3) 심훈 `상록수`
(4)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본문내용

`농민 계몽문학의 한계`
원래 농민문학은 일제의 가혹한 수탈하에서 프로문학파나 민족주의 문학파에 의해서 그 시대적 상황에 대한 한 방법으로 대두된 것이다. 그러나 `계몽문학`은 농민을 계몽하겠다는 지나친 엘리트 의식으로 농민과 밀착된 관계를 가지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농민문학이란 농민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농촌현실을 진실되게 묘사하며 나아가 예술적으로도 충분히 미적 형상화가 이루어진 문학이다.

(4)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자연과의 친화를 바탕으로 성의 문제를 서정적 미학으로 승화
다른 작품들에서 성의 문제를 과도하게 노출시켰던 작가가 이 작품에서는 나귀라는 동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를 묘사해 냄.

(5) 박영준 `모범경작생`
※열려진 플롯
급박하게 몰아붙여 사건을 일으키고 난 뒤 인물의 운명을 밝히지 않고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