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의 획기적 원가절감 프로젝트 VI (Value Innovation) 리포트

소개글

도요타자동차의 획기적 원가절감 프로젝트 VI (Value Innovation) 리포트

목차

1. 원재료 가격 상승에 맞서는 새로운 발상
2. 해답은 자연계에 있다.
3. 수율을 가시화 하라
4. 부품선정에 성역은 없다.
5. 회사 및 조직을 혁신한다.
6. 가격을 인상하면 회사가 강해지는가.

본문내용

「질, 규모, 스피드 무엇이든 『CCC 21』을 뛰어 넘는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도요타가 전사적으로 주력하는 원가개선활동 「Value Innovation (VI)」.
2005년 5월에 개시한 이래, 다카하라는 추진사무국을 Follow-up해 왔다. 현재 위치는 VI추진 그룹장. 지금까지 실로 5000사 이상의 부품 메이커를 방문하는 등, 부품, 소재, 가공법 등 전반에 이르고 있다. 작년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근거로 올 봄 개시한 긴급 코스트 삭감활동도 담당하는 등, 도요타의 원가개선의 열쇠를 쥐고 있다. 이른바, 도요타에 있어 「Mr. Cost Down」이라고 불리는 존재이다.

「질, 규모, 스피드 무엇이든 『CCC 21』을 뛰어 넘는 활동을 시작해 주었으면 한다」
「CCC 21」이란, 2000년부터 지속된 원가개선활동으로, 당초는 커다란 성과를 올렸지만, 점차 활동소재가 고갈에 직면하여 다시금 코스트 다운의 피치를 올리기 위해 새로운 활동이 필요하게 되었다.

CCC21까지의 원가개선활동을 주도한 것은 조달이나 경리부문이었다. 그러나 VI는 다카하라를 위시한 개발부문이 코스트 다운의 전사 활동을 주도하는 것이 되었던 것이다. 이는 도요타 창립 이래 최초의 일이다.

그것에는 이유가 있다. CCC21은 본래, 조달, 개발, 생산의 삼위 일체로 원가를 낮추고자 하는 활동이었으나, 반성점도 남았다. 코스트 삭감으로 조달이 커다란 성과를 내었기 때문에 개발부문이 안주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도요타는 이것을 하나의 ‘벽’으로 보았다. 그래서 새로운 활동으로 개발부문에 사무국을 두었다. 조달의 노력은 물론이거니와, 보다 원류로 거슬러 올라가 설계의 있는 그대로의 현상부터 재검토 하는 것에서부터 원가개선을 더욱 강력하게 지향하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추진사무국은 종래의 상식을 넘어 「가치를 혁신」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Value Innovation (VI)」이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 「생태계에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포함한 새로운 발상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