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의 종류와 용도 EMI/EMF/EMC 전리층 명칭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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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파에 대한 개념에 대해 정리를 하였다.
목차
Ⅰ. 전파의 명칭, 종류, 주파수 파장, 용도
Ⅱ. 전리층 명칭
Ⅲ.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공위성 종류 용도
Ⅳ. EMI/EMF/EMC
Ⅴ. SAR 용어 기준
Ⅵ. EMI 감소시키는 방법
본문내용
파법에는 "전파란 3백만 메가헤르츠 이하의 주파수"라고 규정하고 있다. 1메가 헤르츠(MHz)는 100만 헤르츠로 주파수의 단위이다. 즉 1초간에 진동수가 3조회 이하의 전자파가 전파이다. 보통 전파의 범주에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 눈에 감지되는 가시광선과 X선, 감마선도 포함된다. 그러나 이들 전자파는 주파수가 전파의 상한치 보다도 높기 때문에 전파라고 하지 않는다.
파장과 주파수 간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다. 즉 파장은 주파수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주파수가 높으면 파장이 짧게 된다.
예를 들면, 300만 MHz(3THz)의 전파의 파장은 계산하면 0.1 밀리가 된다. 빛과 X선의 파장은 더욱 짧아 0.1밀리 이하이다.
파장(λ)= 광속(c)/주파수(f)
(단,광속=30만 Km/Sec)
전파는 파장이 각기 다른 여러 전파들이 있다. 따라서 전파의 성질은 주파수(파장)가 결정한다. 전파는 주파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빛과 같이 직진성이 강하다. 따라서 정보의 전송량도 많으며 특정 방향으로의 송신이 유리하다. 반면에 비 또는 안개 낀 날에는 물방울과 수증기에 전파가 흡수되기 쉬워 멀리 전파될 수 없다는 약점도 있다.
한편 주파수가 낮은 전파는 직진성은 약하지만 장애물을 뛰어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넓은 지역으로 송신하는 데에는 유리하다. 하지만 주파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전송할 수 있는 정보량이 적은 것이 흠이다.
전파에는 주파수를 10배 단위로 구분해서 그 주파수대마다 부르는 명칭이 있다. 그러면 주파수대마다 전파의 성질과 이용 분야에 대한 것을 알아보자
1. 초장파(3~30KHz)
파장이 긴 전파로 파장 10~100Km이며, VLF(Very Low Frequency)라고 한다. 주로 지표면을 따라 전파되거나 낮은 산을 넘어서 전파되는 성질이 있다. 현재 무선 항해용 전파를 발사하고 있는 오메가(10.2KHz)에 사용하고 있는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