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사지문 경악전서 각기논증 논치 부위임세 금기 논고 학슬풍
- 최초 등록일
- 2008.10.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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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사지문 경악전서 각기논증 논치 부위임세 금기 논고 학슬풍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경악전서 각기논증 논치 부위임세 금기 논고 학슬풍
본문내용
만약 한사와 습열이 막혀 결체하여 흩어지지 않고 부종이 되며, 통증이 되면 가장 신향의 소산하는 약으로 달인 탕을 훈증하여 씻으면 사기를 물러나게 함이 지극히 빠르니 어찌 씻음을 금기하겠는가?
惟是濕熱氣逆而上衝心腹者,不可驟洗,恐助濕氣上升也。
습열의 기역이 심복부에 상충하면 빨리 씻으면 안되니 습기가 상승함을 도울까 염려된다.
此必先降其氣,俟其毒止在腳,再行熏洗,自無不利。
이는 반드시 먼저 기를 하강케 하며, 독이 다만 다리에 있길 기다려서 다시 훈세를 시행하니 스스로 이롭지 않음이 없다.
蓋補以補其弱也,洗以逐其滯也。
보법은 약함을 보함이니 씻어서 정체를 물러나게 한다.
夫何禁之有?
어찌 금기가 있겠는가?
論古
고대를 논의함
楊大受曰:腳氣是壅疾,當用宣通之劑,使氣不能成壅也。
양대수가 말하길 각기는 막힌 질병이니 선통의 약제를 사용하여 기가 막히지 않게 해야 한다.
如羌活導滯湯之類所通用,又如蒼、白朮、防己、南星以去濕,羌活、獨活、木瓜、檳榔行氣利關節以去壅,佐木通、牛膝以引經,當歸、生地黃以和血,此必用之藥也。
만약 강활도체탕의 종류를 통용하니 또한 창출, 백출, 방기, 남성으로 습을 제거하며, 강활, 독활, 모과, 빈라으로 기를 운행하며 관절을 이롭게 하여 막힘을 제거하며, 목통, 우슬의 좌약으로 경락을 인도하며, 당귀, 생지황으로 혈을 조화롭게 하며 이는 반드시 사용하는 약이다.
又如東垣拈痛之類亦甚捷,餘閃證之虛實寒熱而辨治之,此即通變活法也。
또한 동원념통의 종류는 또한 매우 민첩하니 나머지 섬증의 허실한열을 변별하여 치료하니 이는 통변하는 활발한 법이다.
鶴膝風
학슬풍
凡時膝腫痛腿胻細小者,名爲鶴膝風,以其象鶴膝之形而名之也。
때에 무릎이 붓고 아프며 정강이가 가늘고 작아지면 학슬풍이라고 이름하니 형상이 학의 무릎의 형체이므로 이름하였다.
或止以兩膝腫大,胻腿枯細,不能屈伸,俗又謂之鼓槌風,總不過風寒濕三氣流注之爲病也。
혹시 다만 양쪽 무릎이 붓고 크며 정강이와 대퇴가 마르고 세약하여 굴신하지 못하니 속칭 또한 고추풍이라고 이름하니 모두 풍기, 한기, 습기, 3기가 유주하여 병이 됨에 불과하다.
然腫痛者必有邪滯,枯細者必因血虛。
그래서 붓고 아프면 반드시 사기 정체가 있으니 마르며 가늘면 반드시 혈허에 기인한다.
凡治此者,必宜以養氣滋血爲主。
이를 치료함에 반드시 기를 기르며, 혈을 자양함을 위주로 한다.
有風者兼散其風,有寒濕者兼去其寒濕。
풍사는 풍사를 흩어지게 함을 겸하니 한습은 겸해 한습을 제거한다.
若果由邪鬱成熱者,必宜滋陰清火,自無不愈。
만약 과연 사기가 울체하여 열을 생성함에 유래하면 반드시 음을 자양하며 화를 끄면 자연히 낫지 않음이 없다.
其有痢後而成者,又名痢後風,此以瀉痢亡陰,尤宜壯腎。
이질후에 생성하면 또한 이후풍이라고 이름하니 이는 설사와 이질로 망음하면 더욱 신을 건장케 함이다.
凡寒勝者,宜三氣飲、五積散或大防風湯之類主之;
한기가 이기면 삼기음, 오적산이나 혹은 대방풍탕의 종류로 주치한다.
濕勝者,宜五苓散、理中湯之類主之;
습기가 이기면 오령산, 이중탕의 종류로 주치한다.
熱勝者,宜保陰煎、大秦艽湯之類主之。
열기가 이기면 보음전, 대진교탕의 종류로 주치한다.
若以陽氣不足而敗及四肢者,非右歸丸、理陰煎,及八味地黃丸之類不可。
만약 양기가 부족하여 패함이 사지에 이르면 우귀환, 이음전, 팔미지황환의 종류가 아니면 불가하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