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내 지켜야할 에티켓`

소개글

사례를 통한 “항공기내 지켜야할 에티켓"조사 보고서

목차

1. 좌석에서
2. 식사를 할 때
3. 화장실에서
4. 비행기에서 내릴 때
5. "항공기내 지켜야할 에티켓" 의 중요성

본문내용

※ 좌석에서

1. 기내에서 간편한 옷차림을 하거나 슬리퍼를 신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내의 바람이 된다거나 양말을 벗는 행위는 곤란하다． 발이 피곤하면 신발을 벗는 것은 가능하나 벗은 채 기내를 돌아다니거나 신발 벗은 발이 타인에게 보이도록 자세를 취하는 것은 실례가 되므로 조심. 야간비행 중에는 흔히 신발을 벗게 되므로 따뜻한 양말이나 덧신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기내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에는 화장실을 이용한다． 승무원을 부를 때는 승무원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통로를 지날 때 가볍게 손짓하거나 눈이 마주칠 때 살짝 부른다. 우리식으로 손을 흔들어 부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3.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제칠 때는 지나치게 제치면 안 된다． 식사가 시작되면 제쳐놓은 등받이를 반드시 원위치로 해 놓는다. 맨발로 앞좌석 사이에 발을 올리는 것도 하지 말아야하고, 신문이나 잡지를 볼 때도 옆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장거리 구간의 항공편은 중간 식사 후에 일정시간 불을 끄고 취침하는 시간이 있다. 즐거운 여행 기분에 일행과 담화를 나눈다고 해도 이 시간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베게와 모포는 보통 머리 위의 선반에 비치되어 있다. 모포는 비행 중 한숨 자고 싶을 때 사용하는데, 한꺼번에 베게나 모포를 두세개 포개어 사용하는 것은 삼가 한다.

6. 항공기가 지상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이나 이․ 착륙 시, 금연사인이 켜져 있는 동안에는 절대 금연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항공사별로 전 노선을 금연구간으로 정해 놓은 곳이 많으므로 기내에서의 흡연은 자제하도록 한다.

7. 대부분의 항공사는 항공기 이착륙하는 동안에는 관제탑과 이착륙을 위한 교신이 이루어지므로 휴대전화 등 무선기기를 사용하지 말도록 요구하고 있다. 당장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항공기에 탑승하는 즉시 휴대전화는 전원을 끄는 게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