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내츄럴리 데인져러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0.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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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aturally Dangerous라는 책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자연 과학이나 생물 관련 책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4페이지 문서입니다. 이걸로 독서감상문 평가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말 자연(Nature)이라는 것은 알아갈수록 흥미롭고, 새롭고, 재미있는 동시에 혼란스럽고, 예상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비효과’라는 말은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을 뜻하는 말이지만, ‘자연’을 생각해 보면 나비효과라는 이 말이 생각난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주 작은 요소들이 미치는 영향이 일파만파 커져서 엄청난 토네이도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Naturally Dangerous’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나와 아주 가까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내가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내가 아는 부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자연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 또한, 나비가 날갯짓을 하듯이, 자연의 작은 부분으로서 어쩌면 어딘가에, 혹은 누군가에게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정말 자연의 한 부분이라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존재라면, 나를 둘러싼 더 큰 존재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블루마린’을 마시고, 고기와 초코렛을 먹고, 대마초가 포함된 내 Hemp 입술 보호제를 바를 때에도 자연은 늘 내 근처에서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비록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것을 ‘Naturally Dangerous’, 즉, 자연적으로 본래 위험한, 이라는 말로 요약을 하고 있지만, 모르는 점이 많을 때보다 아는 것이 늘어갈수록 우리를 둘러싼 자연은 ‘Naturally Assisting’이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대마초를 ‘위험 물질’이라고 정의를 내렸을 때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였지만, 조금 더 많이 알게 된 지금 이 순간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창고와 같다. 하지만, 자연이 단순한 창고와 다른 것은 살아 숨쉬는 공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Naturally Dang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