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광고의 성공과 실패

소개글

광고의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그 광고가 광고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에 합당하는 성과를 거두었냐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달라지겠지만 광고의 실질적인 목적이 제품판매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제 아무리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나거나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은 광고일지라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지 않는 다면 그 광고는 실패한 광고라고 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성공한 광고도 마찬가지, 탑스타를 모델로 쓰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멋진 광고도 광고이지만 광고의 목적인 판매에 좋은 효과를 준다면 그게 바로 성공한 광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 잘 만든 광고 하나에 회사의 존패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한 해 수백억씩 광고비를 지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델몬트의 오렌지 쥬스” 광고에서 “따봉~!”이라는 카피로 그 광고를 알리는 데는 성공 했지만, 그 따봉 이라는 말이 임팩트가 너무 커 정작 제품이 델몬트것 인지, 롯데것인지 어디것 인지는 기억에 남는 것에 별 도움을 주지는 못했었다. 경쟁사에서는 아예 주스 이름을 `따봉주스`로 해서 내 놓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따봉이란 말만 유명해졌을 뿐 매출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죠. 삼성 마이젯 광고는 전지현이 나와서 유명해진 광고입니다. 전지현이 가슴과 엉덩이 뽕 넣고 육감적인 춤을 춰서 굉장히 유명해졌죠. 이 광고를 기억하는 사람은 있어도 이 광고가 삼성 마이젯 광고인지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광고가 제품은 광고하지 않고 광고 모델을 광고해준 셈이죠. 전지현씨는 이 광고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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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광고의 성공과실패의 분류 ?
2.성공적인 광고 show
3.1-실패한광고사례- 신구의 롯데리아 광고
2-실패한광고사례- 송혜교의 비비안 광고
4.현대사회에서 광고란?
5.좋은광고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본문내용

좋은 광고란 어떤 광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첫째, 무엇보다 누구나 한번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예술적인 카피라 해도 이해할 수 없다면 사람들은 처음엔 조금 관심을 가질지라도 나중엔 회피하게 될 것이다. 가장 좋은 광고는 12살짜리 아이가 한번 보고서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광고이다.
둘째, 제품설명을 명확하면서도 짧게 압축, 요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광고 그 자체의 인식은 광고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도 그리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상품에 대한 설명을 간결하게 끝내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그 광고를 단지 지나칠 뿐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멋진 광고라 해도 광고의 본 목적인 제품판매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그 광고는 좋은 광고라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