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10.1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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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의미래 요약 및 논평
목차
현대사회와 윤리- 부의 미래 1부
앨빈 토플러 박사에 관해서
내용정리
제1부 혁명
1. 선봉에 서 있는 부(Spearheading Wealth)
2. 욕망의 소산
우리조의 의견
<제 2 부 심층 기반>
3. 부의 물결
선사시대의 아인슈타인
자신을 먹어 치운 인간
오늘날 부의 물결
3가지 삶, 3가지 세계
4.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
성서신봉자
진부해진 기반들
직업의 미래
상호작용
富는 어디에서 오는가?
※ 프로슈머 란?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 박사에 관해서
앨빈 토플러 박사는 타고난 예지력과 현장탐사를 기본으로 한 현실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의 사회와 경제를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왔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예측’이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며 ‘미래에 대한 예견(predict)`이라는 말도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흐름과 방향을 근거로 미래의 변화상을 추정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사실을 전달하는 저널리스트와 이를 분석하는 학자의 중간자라고 스스로 위치를 설정한다.
그는 1928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인데도 여전히 집필과 강연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요즘에도 매일 아침 NYT, FT, WP, 요미우리, 아시히 등 6~7개 신문을 읽느라 손끝이 까맣게 된다.’ 며 스스로를 ‘신문중독자’라고 표현한다. 그의 통찰력이 아마 신문, 독서 그리고 사색 등에서 나오는 모양이다.
그는 7세 때부터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엔 학교신문사에서 일했다. 뉴욕대 영어학과에 진학한 뒤에는 문학잡지를 창간해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 그의 삶은 작가와는 거리가 멀었다. 엉뚱하게도 중서부 공업지대에서 5년 동안 용접공과 프레스공으로 일하면서 현장의 삶을 체험했다. 우리식으로 이야기하면 ‘위장취업’과 비슷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경영자들의 매정함도 겪었고 당시 막연히 신뢰했던 좌파 지식인들이 현장 노동자들을 독선으로 끌고 나가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기능공으로 일하면서도 작가의 꿈을 접지 못했다. 노동조합과 관련된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문필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 후 용접산업의 전문지 기자로 취직하여 저널리스트로 변신한다. 이후 펜실베니아 지역 신문의 백악관 특파원(정치 및 노동문제 담당)을 거쳐 ‘미래’라는 잡지의 부편집자가 되었다. 이때부터 미래에 대한 연구와 통찰력을 키워나갔다. 이후 경제전문지 ‘포춘’에 들어가 백악관 출입기자 및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